훔친약 "바꿔달라"…또 다시 슬쩍
- 영상뉴스팀
- 2011-03-12 06:57: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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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제 바쁜 나홀로약국 노린 좀도둑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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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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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약을 되가져와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며 또 다시 약을 훔친 중년 여성의 범행 현장이 약국 CCTV에 포착됐습니다.
서울 용산구의 한 약국입니다.
이 약국 약사는 반복적으로 약을 바꿔달라고 찾아오는 중년 여성의 이상한 행동에 최근 CCTV를 확인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CCTV 화면을 보면, 한 여성이 길거너편에서 약국을 향해 걸어 옵니다.
약사가 조제 때문에 안쪽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야 약국에 들어 옵니다.
이곳 저곳을 살펴보던 이 여성은 카운터 앞으로 가까이 가더니 재빠르게 약을 집어 가방에 담습니다.
약사가 나오자 이 여성은 오래전 사간 약이라며 다른 약으로 바꿔달라고 한 동안 약사와 실랑이를 벌입니다.
[인터뷰 : 피해약국 약사] "밖에서 (약국)내부가 보이니까. 여기가 혼자 근무한다는 것을 알고. 예전에서 그랬었죠."
조제로 바쁜 나홀로약국을 노린 좀도둑에 약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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