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골~인!' 황사도 못말린 축구사랑
- 영상뉴스팀
- 2011-05-02 1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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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약업인 첫 챔피언스컵…축제의 골잔치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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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삐! 삐익!"
주심의 후루라기 소리를 시작으로 약업인의 축구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축구센터. 짙은 황사도 축구를 사랑하는 약업인들의 마음만은 막지 못했습니다.
경인 팜 축구연합회가 마련한 제1회 팜 챔피언스컵 축구대회는 인천, 수원, 부천, 서울지역 약사들과 경동제약, 아주대병원, 한의사팀 등 모두 12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지면서 태클에 넘어지기도 했지만 금방 상대선수의 손을 잡고 일어섭니다.
팽팽한 경기 중 골이 터지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한의사팀과 승부차기 접전까지 간 어울림한약도매팀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박성희 축구회장(어울림한약도매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다음에도 계속 참가할 계획입니다."
이긴 팀이나 진 팀이나 즐겁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인터뷰 : 유재근 약사(인천시약사회팀, 최다득점)] "이번에 운 좋게 득점왕상도 타게 됐습니다. 약사 월드컵으로까지 확대돼 오랫동안 발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승부를 떠나 의약사와 제약업계 사람들에게는 월드컵 못지 않은 즐거운 축구대회였습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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