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 대표 "신동국 등 투자유치 방해 중단하라"
- 김진구
- 2024-08-26 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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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주연합 측 내용증명에 답신…"투자유치 방해는 배임 행위 해당"
- "경영진 개편 주장 납득 어려워…임시주총 소집 청구 의도 따로 있나"
- 대주주연합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시 법적조치 예고'에…"심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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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대표는 26일 대주주연합 측의 내용증명에 대해 회신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주주연합 측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한미사이언스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내용증명에선 임시주총 소집 청구와 함께 이사회 정원 확대를 위한 정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3일엔 임종윤·종훈 형제를 중심으로 한미사이언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시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종훈 대표는 임시주총 소집 청구에 대해 "회사가 안정을 찾아가는 상황에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임시주총 소집 청구서를 보냈다고 갑자기 경영권 분쟁이 현실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임종훈 대표는 "임시주총 소집 청구는 어떠한 명분도 없고 가결 가능성도 낮다"며 "그럼에도 이사회 구성의 유연성 도모라는 모호한 사유로 이사의 수를 늘리자는 정관 변경안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임종훈 대표는 "이사 후보조차 특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시주총 소집 청구서부터 발송한 의도를 반문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동국 등 주주들은 경영상 필요에 의한 투자유치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주주연합 측의 임시주총 소집 청구가 투자유치 방해 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임종훈 대표는 "대주주연합의 법적조치 예고는 결국 제3자 배정 신주발행과 전환사채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과 투자 유치를 방해하려는 것"이라고 단정했다.
임종훈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한미의 글로벌 파마 도약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 유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는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도 인정한 바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 유치를 방해하려는 행위는 배임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사이언스는 나아가 "신동국 등 주주들의 투자 유치 방해는 결국 소액주주들의 피해로 귀결된다"고도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오너일가의 오버행 이슈도 투자 유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종훈 대표는 "현재 한미 그룹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그려 나가고 있으며 청사진이 확정되는 대로 전문경영인들과 함께 힘차게 'New 한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신동국 회장 등 주주께서도 당사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 개진을 해주시기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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