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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과 계약 종료된 리딩품목 '머시론' 누구품으로?알보젠코리아의 사전피임약 '머시론'의 차기 행선지를 두고 관련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시론은 일반의약품 사전 피임약 가운데 압도적인 1위 제품으로, 도입할 경우 100억원 이상의 외형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는 유한양행과의 머시론 유통·판매 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판매 제약사를 물색하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6년 바이엘코리아로부터 머시론의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 지난 1992년 출시한 머시론은 한국MSD가 판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바이엘이 MSD의 일반약사업부를 매입하면서 머시론 역시 바이엘로 넘어갈 예정이었다. 여기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당시 바이엘은 마이보라, 멜리안 등 사전 피임약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머시론까지 가져오면 독과점이 우려된다며 머시론의 국내 판권을 매각할 것을 주문했다. 당시에도 머시론의 인수자로 여러 대형 제약사가 거론됐는데, 예상과 달리 알보젠코리아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 판권을 획득한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6년 5월 유한양행과 유통 판매 계약을 맺었다. 유한양행이 2005년부터 머시론의 유통 판매를 맡아 제품을 키워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하지만 알보젠과 유한의 계약은 지난 5월 22일 종료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알보젠코리아가 유한양행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유한양행이 사전피임약 매출 1위 제품을 쉽게 포기할 리 없는데다 알보젠코리아는 약국 유통망이 구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상과 달리 유한측이 지난 2017년 7월 허가받은 머시론의 제네릭 '센스데이' 출시를 결정하면서 양사의 계약은 더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알보젠은 이번달 중으로 새로운 판매사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종근당, 광동제약 등 일부 대형제약사 등이 새로운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제약업체 피임약 마케팅 관계자는 "머시론이 작년 아이큐비아 기준 판매액이 99억원인데, 이런 큰 규모의 OTC 품목을 커버할 제약사는 대형사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화이자와 이미 사전피임약 '에이리스'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하고 있고, 동아제약은 바이엘로부터 마이보라 등 4품목의 사전피임약을 인수했다는 점에서 종근당, 광동제약 등이 자연스럽게 유력 후보자가 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광동제약은 '센스리베'라는 시장 4위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머시론의 새 판매처로는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업계는 머시론의 새로운 판매처가 어떤 기업이 되던지, 사전피임약 시장은 향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머시론 판매 경험이 풍부한 유한양행의 신규 시장 진입과 최근 제네릭을 허가받은 동국제약까지 가세하면서 OTC 사전피임약 시장 재편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따라서 오랫동안 유지됐던 머시론 독주체제도 조만간 깨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2019-06-20 06:01:09이탁순 -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폐 심사 7월10일까지 연장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조사기간을 7월10일까지 15일 연장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당초 조사기간을 연장한다”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보사케이 허가 취소 결정 이후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를 중지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착수했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거래소가 기업의 상장회사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것을 말한다. 거래소가 특정 기업의 주식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거래소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2019-06-19 18:33:0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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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830억 고혈압치료제 공급계약 해지보령제약은 요르단 람파마와 체결한 중동·북아프리카 ‘토둘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2016년 12월 람파마와 사우디,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알제리 등 19개국에 토둘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830억원이다. 토둘라는 실리디핀 성분의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치료제로 보령제약이 국내에서 '시나롱'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인 제품이다. 보령제약 측은 “토둘라의 요르단 론칭 예상 시점은 계약 시점으로부터 6년 후이며, 양사는 현재 시점에서 요르단의 시장 변동 등의 이유로 사업성이 없다고 결론내렸다”라고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2019-06-19 18:18:1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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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 지방측정기 '벨로' FDA 승인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대표 한성호)은 18일(현지시간) 자사 복부지방측정기 벨로에 대한 FDA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FDA 승인은 의료기기의 시판 전 허가인 510K를 취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승인은 2016년 12월 미국의회에서 통과된 의약품 및 의료장비에 대한 승인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의료법인 ‘21세기 치료법’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됐다. 21세기 치료법은 오바마케어 이래 가장 중요한 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의 한성호 대표는 “복부지방측정 및 관리 솔루션인 벨로가 FDA의 승인을 거침에 따라 시장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비만관련 사회적 비용은 450조에 달한다. 미국 내 만성질환자 비율은 2030년까지 전체 환자 대비 49% 증가할 전망으로 벨로는 미국의 만성질환관리 및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올 8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벨로의 마켓테스트를 진행한 후 12월경 미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근적외선 기반 생체지표 측정, AI알고리즘 분석기술 및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리브헬스케어플랫폼은 웰니스와 메디컬 분야의 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 내 웰니스 분야의 복부지방 측정기의 상용화와 메디컬 분야의 유방암 진단 기기의 임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9-06-19 14:48:38노병철 -
대원, 간기능개선제 '밀크씨슬 비타민B' 출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일상의 피로와 과도한 업무에 지친 생활인의 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은 ‘밀크씨슬 비타민B’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B군 2종(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배합한 간기능 개선제다. 밀크씨슬은 국화과로 분류되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밀크씨슬에 함유돼 있는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은 여러 연구 및 인체 실험을 통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다.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B는 신체 에너지 생성과 신체 기능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로 그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수용성 비타민인 만큼 매일 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6까지 함유해 신체 에너지 대사를 돕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유기농 과일 4종 및 유기농 야채 13종 등 유기농 부원료 17종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를 담아냈다. 6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해 합성착향료 등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아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이중 안전마개와 빛과 수분의 효과적 차단을 위한 PE재질의 이지오픈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안정성과 위생성,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관계자는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쳤고 ‘유기농’과 ‘무첨가’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2019-06-19 13:16:38노병철 -
FDA, '키트루다' 소세포폐암 2차 단독요법 허가블록버스터 항암제 '키트루다'가 폐암 분야 새로운 적응증을 확보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머크(MSD는 PD-1 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래티넘계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 후 질병진행을 보인 전이성 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단독투여하는 용도다. 그간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NSCLC) 분야 여러 적응증을 획득했지만, 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면역관문억제제 중에서는 로슈의 PD-L1 억제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지난 3월 FDA로부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카보플라틴과 에토포시드와 병용투여하는 요법을 허가받은 바 있다. FDA는 KEYNOTE-158과 KEYNOTE-028, 2건의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종양반응률(ORR)과 반응기간(DoR)을 토대로 가속승인 결정을 내렸다. 향후 전체생존기간(OS) 연장과 같은 추가 임상자료를 제출해야만 허가사항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다. 머크연구소에서 항암제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조나단 청(Jonathan Cheng) 부회장은 "키트루다는 이미 비소세포폐암 분야 확고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계기로 소세포폐암 분야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키트루다는 MSD의 성장동력으로 지목되는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70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는 분기매출이 23억달러를 기록했다. 폐암은 키트루다의 여러 적응증 가운데 매출의 65%를 담당하는 중요 암종으로 거론된다. 소세포폐암 발생률은 전체 폐암의 10~15%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비소세포폐암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적응증 확대로 키트루다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키트루다는 지난주 두경부 편평지난주에는 두경부 편평세포암 1차치료제로도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2019-06-19 12:15:30안경진 -
SK 기술수출 수면장애신약, 내달 미국시장 발매SK바이오팜이 개발한 수면장애 신약이 다음달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재즈파마슈티컬즈(Jazz Pharmaceuticals)는 17일(현지시각) "마약단속국(DEA)으로부터 '수노시' 발매 일정을 확정받았다"며 "7월 초부터 미국에서 수노시 75mg과 150mg 2가지 제형 판매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가까운 시일 내에 투자자들 대상의 콘퍼런스콜을 열어 구체적인 발매 계획과 영업마케팅 전략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재즈사의 브루스 코자드(Bruce Cozadd) 최고경영자(CEO)는 "DEA 발매 일정이 확정되면서 약물남용과 의존 위험성이 낮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수면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수노시는 SK바이오팜이 지난 2011년 재즈파마슈티컬즈에 기술수출한 솔리암페톨의 미국 상품명이다. 재즈사는 지난 3월 20일 기면증 또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을 동반한 성인 환자의 각성상태를 개선하고, 주간 졸림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수노시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았다. FDA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된 이중작용 도파민& 8231;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저해제라는 점에서 기존 약제와 차별성을 가졌다는 평가다. 하반기부터 수노시의 미국 매출이 발생하게 되면 SK바이오팜은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된다. SK바이오팜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12개국에서 솔리암페톨의 판권을 보유한다. 미국, 유럽 등 나머지 국가의 개발, 제조, 상업화 권한은 재즈사 소유다. 연말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을 경우 추가 마일스톤도 예상된다. 재즈사는 작년 11월 EMA에 솔리암페톨의 시판허가(MAA)를 신청했다. FDA와 동일하게 기면증 또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주간졸림증을 치료하는 용도다. 회사 측은 연말경 EMA 최종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내 수노시의 캐나다 지역 신약허가신청도 계획 중이다.2019-06-19 12:00:30안경진 -
한미,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 미국 출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히알루론산나트륨)'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테바가 맡는다. 회사 측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12년간 1억5000만불 규모의 히알루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바는 수출 계약 체결 직후 미국 현지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마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한미약품은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히알루마 생산 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설명이다. FDA는 이를 토대로 2018년 5월 히알루마의 최종 시판허가를 승인했다. 한미약품과 테바는 이번 첫 출하 물량을 시작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2031년까지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판매한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테바에 공급하며, 양사 합의 가격으로 판매된 순매출 금액의 두자릿수 %를 테바로부터 로열티로 받는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가 최초로 판매된다"면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인 테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6-19 10:45:41이탁순 -
동아쏘시오, 회의문화 개선 프로젝트 '회바회바' 실시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 '회바회바'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바회바 프로젝트는 '회의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로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회의 문화, 합의 및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 필요성이 높아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다.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은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 참여자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이다. 사전 회의 준비를 위한 준비 규칙 4가지, 경청과 존중,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진행 규칙 4가지, 최적의 결론과 합리적 실행을 위한 결론 규칙 2가지 총 10가지 규칙으로 회의 주관(진행)자와 참석자 각각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전략적 회의 도구인 회바회바 체크리스트, 스탠다드 회의록, 결론내 시계와 회바회바 포스터와 회의룰 및 에티켓이 담겨있는 배너를 동아쏘시오그룹 전 사업장 회의실에 비치한다. 체크리스트는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자가 진단하는 도구다. 스탠다드 회의록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회의 후 결론 공유 및 실행을 위해 회의 기본 정보, 목표와 안건, 내용, 결과, 후속조치 등을 적는다. 결론내 시계는 회의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설정한 회의시간 안에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타이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회의가 차지하고 있고 불필요한 회의나 의미 없이 길어지는 회의를 개선한다면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과 회사,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숨은 영웅 추천 캠페인 'D-Style HERO',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 DON’T 1010(두돈텐텐)'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19-06-19 10:15:21이탁순 -
'신약과 플랫폼기술의 만남'...제넥신, 툴젠 흡수합병‘바이오기업 제넥신과 툴젠이 한지붕 아래 뭉쳤다. 제넥신이 보유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에 툴젠이 갖고 있는 유전자교정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18일 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은 ‘툴제넥신’으로 재출범한다.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비율은 1대1.2062866이다. 툴젠의 발행주식은 총 640만주다. 제넥신이 신주 782만주를 발행해 툴젠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가액은 제넥신이 주당 6만5472원, 툴젠은 주당 7만8978원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7월30일, 합병기일은 8월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30일이다. 제넥신의 최대주주는 한독(지분율 16.6%)이다. 합병 이후 한독 지분율이 다소 희석되지만 툴제넥신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제넥신 측은 “양사의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진행,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유전자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전자교정 (Genome Editing)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면역치료제, 유전자백신 기술에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을 융합해 CAR-T와 같은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파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위원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R&D전략위원회는 미래신기술창출,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 신규사업 기획등을 담당한다.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양사 기술은 상호간 보완이 된다. 기술융합, 연구역량 통합을 통하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다. 이번 합병은 양사간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6-19 10:13:4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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