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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내역 월별 보고…비급여의약품도 포함유통 투명화를 목표로 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자료제출 기한이 확정됐다. 또한 보고 대상 의약품도 비급여의약품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하고 오는 10월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N 제약업체와 도매업체는 앞으로 생산 수입실적은 '분기별'로, 공급내역은 월별로 정보센터에 정보통신망을 이용, 보고해야 한다. 공급내역 보고 범위도 비급여의약품까지 확대되고 주기도 월별로 단축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규 개정으로 의약품 물류흐름 및 시장현황을 적기에 파악하게 돼 의약품 유통 투명성 및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포된 정보센터 관련 약사법 시규는 정보센터 설립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약사법이 시행되는 오는 10월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2008-01-14 11:11: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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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종합병원 의약품 직거래 허용오는 7월부터 모든 전문약을 대상으로 품목 허가전 품목별 GMP 적합평가가 도입된다. 또한 종합병원이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도록 한 유통일원화 제도도 2011년부터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허가부터 유통까지 의약품 관리제도를 전면 개정한 약사법 시행규칙을 15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RN 품목허가 후 제형별 GMP 적합평가는 품목허가 전 품목별 GMP적합 평가로 개정된다. 현행 GMP기준은 제조 품목허가를 받은 후 시판 전에 6개 제형별(내용고형제·주사제·점안제·내용액제·외용액제·연고제)로 식약청 적합판정을 받도록 규정돼 있어 제품 각각의 특성에 따른 적정한 GMP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새 제도가 도입된 것. 복지부는 1월부터 신약에 새 제도를 적용하고 오는 7월 전문약, 2009년 7월 일반약, 2010년 1월부터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순으로 확대해 실시한 계획이다. 또한 의약품 특성상 유효기관이 짧거나 긴급 진료시 사용되는 의약품 등 복지부장관이 도매상 경유가 어렵다고 인정한 의약품에 한해 직거래가 허용된다. 2011년부터는 모든 의약품에 종합병원 직거래가 가능해 진다. 의약품 표시기재 사항도 대폭 변경된다. 먼저 의약품의 직접 용기나 포장 및 낱알모음포장에 '제조번호, 사용(유효)기한' 기재가 의무화 된다. 포장지 교체 등 업계 준비를 위해 최대 1년까지 유예를 둘 방침이다. 또한 품목 허가권자이외에 제품을 직접 제조한 업체(수입품의 경우 생산국 제조자)의 상호와 주소를 모두 기재토록 했다. 여기에 의약외품 궐련형 금연보조제의 외부 포장에 ‘경고문구와 타르 등 유해성분 명칭 및 함량’을 함께 기재토록 해 궐련형 금연보조제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사업자 교육 규제개선 방안에 따라 영업에 종사하지 않는 약사 또는 한약사의 경우 연수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현행 법령에서는 카페인 함량이 30㎎을 초과하는 내용액제 모두에 대해 허가를 제한하고 있으나, 오남용 우려가 있는 자양강장변질제를 제외한 강심제 등 순환계용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내용액제 등에 대해서는 허가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봉사 활동을 위한 의약품 기부제도 활성화 방안도 마련됐다. 의약품 제조(수입)업자 또는 도매상이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의사, 치과의사, 약사 개인 외에 이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를 허용하게 하는 등 의약품 기부대상을 확대하고 기부 의약품에 대한 소득세법상 공제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2008-01-14 11:10:32강신국 -
"공단·심평원 통합해 건강보험관리원 설립"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기능을 통합해 건강보험관리원을 설립하는 등의 건강보험 관리운영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14일 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박사는 "건강보험 집행조직의 기능재편을 위해 공단과 심평원을 통합해 건강보험관리원으로 조직을 일원화하고 심평원은 평가전문 기관인 의료평가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박사의 이러한 주장은 향후 지불제도 개편과정에서 포괄수가제 등이 추진될 경우 급여비 심사기능 축소 및 평가기능 강화와 질병비용에 대한 보험기능에서 건강관리 등으로 보험자의 기능 변화가 뒤따른다는 판단을 전제로 하고 있다. 건강보험관리원의 설립과 함께 최 박사는 의료정보에 대한 통합관리와 공유를 위해 건강정보원과 같은 독립된 형태의 기구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최 박사는 현재 건강보험 통합관리 시스템의 내부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6개 시도 단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경쟁시스템의 도입을 촉구했다. 최 박사는 "성과에는 보험재정의 관리, 진료적정성과 서비스의 질, 심사효율성 등을 포함한다"며 "시도 단위의 보험관리자가 지역 의료단체와 계약을 통해 성과관리의 목표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접근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8-01-14 11:07:4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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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태안반도 기름유출 방제 봉사활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샘물봉사단이 최근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를 겪고 있는 태안반도 일대에 대한 구호작업을 펼쳤다. 14일 심평원은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긴급재난지역(태안반도 일원)의 피해확산방지 및 조속한 복구를 위해 태안군청에 구호성금 1628만원을 전달하고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샘물봉사단원과 전혜숙 감소, 신현수 관리상임이사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심평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재해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08-01-14 10:14:47박동준 -
이명박 "취임초 대대적 규제개혁 단행"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대대적인 규제개혁을 단행하겠다고 공언, 사회 전반에 걸쳐 규제개혁이 바람이 불 전망이다. 이명박 당선인은 14일 오전 10시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RN 이 당선인은 "새 정부는 규제개혁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부터 우선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당선인은 "규제 일몰제와 네거티브 시스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했다. 이 당선인은 "조만간 정부조직 개편안이 발표될 것"이라며 "하지만 국회 협력 없이는 이 일을 할 수가 없다. 모든 정당과 국회의원들께 (정부조직 개편안 통과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 역사적인 과업을 수행하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새 정부가 스스로 감량을 하고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해 정부 부처 축소를 기정사실화 했다. 또한 이 당선인은 "13일 인수위 1차 보고회에서 155개 과제들을 추출해 시급히 수행해야 할 일과 시간을 두고 충분히 검토해야 할 일들을 가리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일부 혼선도 있었지만 인수위 관계자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서로 협력해 열심히 한 덕택에 새 정부 출범 준비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당선인은 "정부조직 개편과 교육 개혁, 예산 절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법과 기초질서를 다잡는 일부터 시작하겠다. 급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당선인은 "국민들이 나라 걱정할 필요 없는 시대를 열겠다"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언제나 초심으로 국민들을 섬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2008-01-14 10:09:10강신국 -
신신제약, 영업총괄에 허익수 전무 발령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지난 4일부터 1박2일간 한양대 안산캠퍼스 내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2008년 목표달성 총력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업부, 영업관련부서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총력 전진대회에서 김한기 대표이사는 영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굳게 다짐하고 동시에 2007년에 대한 반성과, 2008년의 목표에 대해 당부했다. 또 새롭게 영업총괄본부를 맡게된 허익수 전무는 전년도 영업 실적 평가와 2008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어려운 제약 환경속에서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각오로 영업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마케팅부서에서는 제품별 전략 및 정책을, 연구소에서는 신제품에 출시에 따른 교육을 진행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총력 전진대회는 영업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신신제약 영업인들의 일치 단결된 모습을 보여 줬다"면서 "우리 모두의 마음이 목표 달성을 위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 시무식에서는 대전지점 김명일 이사외 28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장: 인천지점 이승규 ▲차장: 강북지점 정용업외 3명 ▲차장대우: 인천지점 전상원외 3명 ▲과장: 영업관리 조영우외 2명 ▲대리: 부산지점 김철웅외 8명 ▲주임: 생산관리 김승하외 7명.2008-01-14 09:35:47이현주 -
VGX인터, 1형 당뇨치료제 미 임상1상 진입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은 류마티스 관절염 및 1형 당뇨 치료제 두 가지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VGX-1027’이 미국 FDA의 승인 하에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VGX 인터는 대주주인 미국의 VGX파마수티컬스와 함께 지난 12월 전임상 단계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이어 미국 FDA에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임상시험승인신청)를 신청, 12일에 최종 IND승인을 받아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VGX-1027’의 임상 1상 시험은 단일상승용량(Single Ascending Dose) 및 복합상승용량 (Multiple Ascending Dose)으로 건강한 성인남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임상 2상 단계에서 VGX 인터는 1형 당뇨를 적응증으로, VGX 파마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진행하게 된다. VGX인터 측은VGX-1027이 회사가 독점개발 및 판매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신약후보군으로서는 처음으로 미 FDA 임상 승인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병진 VGX 인터 총괄 부사장은 “신약개발은 주요 선진국에서 앞다퉈 연구개발비를 쏟아붇는 분야이며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국내 신약사업이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부사장은 “이번 VGX-1027의 임상승인은 VGX 인터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가운데서 가장 먼저 임상에 돌입했으며 미국 FDA의 승인 하에 진행되는 만큼 선진의약제도를 바탕으로 개발되며, 개발 후엔 미국시장을 상대로 판매를 하기에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2008-01-14 09:03: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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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올 예산 4600만원 통과인천 남동구약사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2008년도 예산을 승인하고 별도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오후 7시 로얄호텔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 4800만원을 통과시키고 36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걷어 사회단체 행사에 의약품 협찬,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졸업생 교복비 지원,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에 쌍화탕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인천시약사회장 표창에는 고은정 약사가, 남동구약사회장 표창에는 강경민.최정원 약사가, 남동구약사회장 공로패에는 이은정 약사가, 남동구약사회장 감사패에는 이향우 상지약품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 인천시약사회가 지난 연말 시행한 설문지 응답자 가운데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된 최은정, 장석봉, 차순옥 약사는 영화감상권을 받았다. 이날 총회에 앞서 남동구약사회는 전운봉 ING 부지점장을 초청, 풍요로운 미래의 가치를 위한 투자 및 절세전략을 위한 ‘자산증식 및 세금절세’ 강좌를 개최했으며, 인천약사들로 구성된 시나브로 밴드의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윤태진 남동구청장, 유창렬 남동구의회 의장, 이원복 국회의원, 이호웅 전 국회의원, 김석우 전 남동구의회 의장, 김정학 남동구의회 부의장, 안희태 구의원, 임순욱 남동구의사회장, 곽광희 남동구보건소장 등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2008-01-14 09:01:37홍대업 -
대체조제 있으나 마나…약국당 월평균 2건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약국 1곳 당 연간 대체조제 횟수가 평균 22회에 불과하면서 여전히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대체조제 횟수를 기록한 경남지역 약국이 연평균 29회에 머물렀다는 점은 대체조제에 대한 홍보 및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는 제도 활성화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반증한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2006년 지역별 대체조제 현황'에 따르면 전체 약국 2만633곳 가운데 대체조제가 실시된 약국은 5403곳으로 실시율이 2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지역 약국 5052곳 가운데 1757곳에서 대체조제가 이뤄져 실시율이 3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남·창원 31.9%, 제주 33.9% 등으로 30% 이상의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전북은 약국 834곳 가운데 대체조제가 이뤄진 약국은 14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17.5%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대구·경북 17.5%, 광주·전남 19.1% 등으로 평균 이하의 실시율을 보였다. 약국의 대체조제 실시율에 비해 더욱 심각한 것은 연간 실시되는 대체조제 횟수로 지난 2006년을 기준으로 약국 1곳 당 이뤄지는 대체조제 횟수가 연평균 22.6회에 불과한 것으로 심평원은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전국적으로 연평균 30회 이상의 대체조제를 기록한 곳이 전문한 것으로 확인돼 가장 많은 대체조제를 실시한 경남·창원지역 약국이 연평균 29.4회에 머물렀으며 경기·인천 26.1회, 서울 23.4회, 전북 23회, 부산 20.7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를 제외한 지역의 약국 대체조제 현황은 연간 20회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으로 강원 18.5회, 제주 16.2회, 대전·충남 15.9회, 대구·경국 15회, 광주·전남 14회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생동성 인정품목이 지난 2002년 417품목에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3894품목으로 크게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대체조제 청구횟수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2008-01-14 06:55:49박동준 -
국내 혁신형제약, 글로벌 신약개발 '구슬땀'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른바 ‘혁신형’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활동이 올해도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은 신약개발조합에 자사 R&D 전략을 제시한 22개 국내 제약사 연구소장의 비전 중 올해 사업계획이 비교적 상세하게 나타난 6개 제약사를 선별해 각 업체의 신약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국제, 차세대 항생제 '카바페넴' 경구제 개발 주력 최영노 연구소장은 국제약품의 신약 R&D 비전의 최전선에 현재 개발 중인 ‘KR-34020’이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항생제인 이 신약은 내성균에 광범위한 적응증을 갖고 있어 우수한 항균력이 기대되는 신규 카바페넴 계열 약물이다. 최 소장은 특히 기존 주사제와 달리 먹는 약으로도 우수한 효과가 기대돼 경구용제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전임상과 임상 1상 시험을 국내외에서 진행해 신속히 해외 진출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신약의 시장성과 글로벌화를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기술을 아웃소싱하거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제휴를 시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동화, 퍼스트-슈퍼제네릭 개발에 신약연구도 열중 동화약품 류제만 연구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활동과 신제품 개발을 적절한 비율로 진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류 소장은 먼저 신제품 개발은 단기적인 시장파급력이 큰 특허만료의약품의 제네릭 개발연구와 해외시장을 겨냥한 슈퍼제네릭 개발에 초첨을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회사의 단기매출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거대품목으로 발전 가능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해 개발하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약개발 전략은 기술이전에 성공한 향균제, 골다공증치료제처럼 기술이전 파트너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제임상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국내에서 승인받은 항암신약 ‘밀리칸주’의 ‘라이센싱아웃’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과 적응증 확대연구도 지속할 예정이다. LG생명과학 "향후 5년간 R&D에 4000억원 투자" 김성천 연구소장은 LG생명과학의 향후 R&D 전략은 ‘Hybrid R&D 전략’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당뇨, 비만 등 대사성질환 치료제와 항혈전제 등 심혈관질환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합성신약, 서방출형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한 단백질 의약품, B형간염 백신을 활용한 혼합백신 연구 등을 강화하면서 개량신약, 천연물의약품, 항체치료제 등에도 동시에 힘을 쏟는 이중전략을 일컫는다. 김 소장은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4000억원을 R&D에 투입할 계획이라고밝혔다. 또 올해에는 국내 제품화에 성공한 서방출형 성장호르몬의 다국가 임상을 완료하고 서방출형 인터페론알파 2상 임상, 차세대 당뇨치료제인 DPP-4 저해제 2상 임상. B형 간염치료제 개발 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SK, 매년 1개 이상 신약개발 프로젝트 만든다 SK주식회사 생명과학사업본부 곽병성 본부장(상무)은 올해 신약개발 사업은 견실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는 데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곽 본부장은 먼저 J&J와 공동 임상개발 중인 간질치료제 YKP509와 미국 현지에서 독자 임상 중인 차세대 간질치료제 YKP3089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올해는 신경병성 통증분야의 유망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라면서, 파이프라인을 더욱 견실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차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1개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를 창출하는 ‘1 IND/Year’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외, 백혈병 등 멀티 표적항암제 개발 본격화 중외제약은 정상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암세포 증식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멀티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재광 연구소장은 신규 항암표적인 WNT 신호전달 경로는 대장암, 백혈병, 간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을 야기하는 주요 경로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신약개발 전략을 이 같이 소개했다. 특히 올해에는 급성골수백혈병을 적응증으로 미국 FDA 등록임상 승인을 목표로 국내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 소장은 이 신약은 오는 2011년 라이센싱 아웃과 2015년 제품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면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임상 이후에는 대장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게 회사의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한미, 최초 자체개발 항암신약 '오락솔' 가시화 이관순 연구소장은 한미약품 최초 자체 개발 신약이자, 항암제인 ‘오락솔’이 신약분야 연구개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 신약은 ‘ORASCOVERY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경구용 항암제로 올해 2상 임상에 착수한다. 후속품목인 ‘오라테칸’에 대한 임상도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 소장은 소개했다. 그는 또 표적항암제 분야에서는 다중신호전달 억제제 후보물질인 ‘HM610368'에 대한 해외 전임상을 추진하고, 혈관형성 억제제 및 세포사멸 조절제 분야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에도 연구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은 이와 함께 지속성 EPO 후보물질인 HM10760A, 지속성 성장호르몬 후보물질인 HM10560A 등 전임상 중인 바이오분야 신약들의 임상도 올해 내에 속속 착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8-01-14 06:47: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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