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구 명예교수, 단국대의대에 1억원 기부
2024-03-26
어질병(어지럼증) 명의인 이정구 단국대 명예교수(83)가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써달라며 단국대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이 교수는 의학 레이저 분야의 권위자로, 우리나라의 이비인후과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교수는 196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일리노이 주립의과대학과 로마린다 의과대학에서 20여년 간 임상·연구 교수를 지냈다. 1992년 단국대 의과대학 의학과(이비인후과) 교수로 부임 후 당시 국내에서 생소했던 어질병 검사와 치료의 체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