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항암제 개발 리딩
- 노병철
- 2019-06-2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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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각 분야 핵심 연구개발 능력을 측정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화제약은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 emulsifying drug delivery) 플랫폼 기술을 응용해 주사제 항암제를 경구용(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으로 제형 변경해 복약편의성을 높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리포락셀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사업(과제명 :가용화 기술을 이용한 신제형 경구용 탁산계 항암치료의 개발)을 통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로 평가받고 있다.
주사제의 불편함과 과민반응, 말초신경병증 탈모 등의 주요 부작용을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 9월 중국 RMX Biopharma사에 2500달러(288억원) 기술수출 성과를 이룬바 있다. 현재 다국가에서 유방암 임상 2/3상을, 중국에서 위암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DH-LASED 플랫폼을 활용해 경구용 항암제뿐만 아니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경구용 당뇨병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 있어 혁신적인 개량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으로 다양한 지적 재산권 획득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진행된 이달의 산업기술상 시상식은 정부 관계 부처 인사와 각 산업계 대표이사/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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