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헌터라제, 중국 우선심사 대상 지정
- 이석준
- 2019-09-16 09:12: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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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허가 파트너 캔브리지, 7월 허가 신청 '승인 절차 가속도'
- 현재 10개국 공급중…중국 내 최초 헌터증후군 치료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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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PA는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헌터라제 중국 등 중화권 국가 허가 및 상업화는 올 1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가 맡고 있다. 캔브리지는 7월 중국에 헌터라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발생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부터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해 관리하고 있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의 치료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고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현재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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