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오너 3세 이사회 진입 예고…경영 승계 본격화
- 지용준
- 2022-02-10 13:12:2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동한 경영조정실 이사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 상정
- AD
- 7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독은 오는 3월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2명의 사내이사와 1명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이중 사내이사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김영진 한독 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과 김동한(KIM DANIEL DONG HAN) 경영조정실 이사의 신규 선임이다. 김동한 이사(39)는 창업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오너 2세 김영진 회장의 장남이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되면 오너 3세도 이사회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김 이사는 2014년 한독 경영조정실로 입사해 팀장, 실장 등을 거쳐 2019년 이사로 승진했다.
한독은 김 회장을 포함해 백진기 대표이사, 김현익 부사장, 김영 전무 등 4인의 사내이사와 한찬희, 강창율, 정진엽 등 3인의 사외이사 등 총 7인의 이사회를 꾸리고 있다. 사내이사인 김현익 부사장이 올 3월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돼 김 이사가 빈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선 오너 3세인 김 이사가 이사회에 진입이 예정됨에 따라 경영 승계 작업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독의 최대주주는 지분 17.62%를 보유한 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이다. 2대주주는 지분 13.65%를 보유한 김 회장이다. 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은 2001년 김 회장과 동생 김석진 와이에스인터내셔날 대표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은 김 이사가 최대주주다. 2020년말 기준 김 이사의 지분은 31.7%다. 이어 김 회장이 5.3%, 기타 주주가 63%로 구성됐다. 기타 주주에는 김 회장의 차남인 김종한씨와 김석진 대표의 장남인 김경한씨가 주요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독의 현재 지분 구조는 '김 이사→와이앤에스인터내셔날→한독'으로 정리된다. 사실상 김 이사가 한독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셈이다.
한독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80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76억원으로 2.8%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29억원으로 87.8% 감소했다. 
관련기사
-
한독,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8억...전년비 44.5%↑
2022-02-09 18:3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2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 384%·51% 프리미엄…한미 대주주 갈등에 치솟는 주식 가치
- 4가짜 처방전으로 향정약 유통 …강남 의-약사 카르텔 적발
- 5종근당,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 설립
- 6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7부광, 자회사 역할 분담…R&D-콘테라, 생산-유니온 체제 구축
- 8냉담한 주가와 실적 부진…메디포스트, 해외서 돌파구 모색
- 9법원 "가중평균가 아닌 상한가 착오 입력, 부당청구 아냐"
- 10혈액투석의 시작 '투석혈관로', 생성부터 치료 연속 관리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