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공정-투명경영 기업으로 선정
- 최봉선
- 2004-12-13 1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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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투신사 277명 대상...'투자자 가장 신뢰 제약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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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한 제약기업으로 한미약품이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증권전문 경제지 '머니 투데이'가 국내외 34개 증권사, 투신사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2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 민경윤 사장은 "주주를 중시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과 독자적인 개량신약(Super Generic)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한 것이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명성 제고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올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이 전년대비 37.1% 신장되는 성과를 나타냈고, 창립 후 지속적인 성장세로 20년동안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는 회사에 주어지는 20대20 클럽회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0년1월에 국내 제약사 가운데 가장 먼저 IR팀을 출범하는 등 투자자 신뢰 확보에 정성을 쏟아왔고, 그동안 증권 애널리스트, 투자자들과의 상시 대화채널을 마련해 회사에 부정적인 정보라도 솔직하게 공개하는 등 투명, 신뢰경영의 밑거름을 쌓아왔다고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연초 대비 50% 이상 주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의 성장과 미래 가치를 기준으로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비율도 45%가 넘을 만큼 비중이 높아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인정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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