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회 "업계 현안타계위해 공동노력하자"
- 최은택
- 2004-12-15 0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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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겸 송년회...과다경쟁 지양 등 사업목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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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세신약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남회가 결의했던 부분이 회원사간 영업사원들의 이전을 방지하는 것이었는 데 올해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내년에도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현안타계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제약사가 담보를 지나치게 요구해 도매가 설 곳이 없게 됐다"면서 "담보보다는 신용부분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협회에서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창고에 보관된 미출고약과 거래선의 미수금도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남회는 송년행사에 앞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도매업권 수호 및 위기극복 △제약사 등 유관단체와의 교섭강화 △유통마진·회전기일 등 적정확보 △과다경쟁지양 △유통투명성 제고 등을 내년도 사업목표로 확정했다.
한편 서울시도협 황치엽 회장은 이날 한남분회에 분회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남부분회를 중심으로 전 회원사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남회는 서울 한강이남에 소재한 17개 도매업체와 경기지역 3개 도매업체 등 총 2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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