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NSAID ‘나프록센’ 심혈관 위험경고
- 윤의경
- 2004-12-22 09: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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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립보건원, 알쯔하이머 임상서 심장위험 상승 조기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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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 나프록센(naproxen) 사용에 대해 경고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알쯔하이머 질환 예방에 대한 임상에서 나프록센이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임상을 조기에 중단시켰다.
알쯔하이머 질환 예방 임상에는 Cox-2 저해제인 세레브렉스(Celebrex)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세레브렉스가 심장발작 및 뇌졸중 위험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에서는 얼리브(Aleve)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OTC약인 나프록센은 여러 증상의 진통제로 사용되어왔다.
FDA는 공식발표를 통해 나프록센은 권고량을 초과해 사용해서는 안되며 의사의 지시없이는 10일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최근 Cox-2 저해제인 바이옥스(Vioxx), 세레브렉스(Celebrexa), 벡스트라(Bextra) 등이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NSAID인 나프록센도 이런 위험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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