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건강보험 '29만원 내고 31만원 혜택'
- 정웅종
- 2004-12-29 13:53: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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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부담금·급여비 2만2천원 차이...격차 매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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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29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31만원 가량의 보험적용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669만3천명으로 전년비 0.4% 증가했다.
연간 건강보험 총부담액은 13조7,409억원으로 2002년 10조9,277억원에 비해 25.7% 증가했고, 1인당 연간부담액은 29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건강보험 총급여비는 14조7,552억원으로 2002년의 13조4,245억원에 비해 9.9% 증가해 1인당 연간급여비가 31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민 1인이 부담한 건강보험료는 25% 가량 올랐지만 급여혜택은 이보다 적은 9.3% 증가한데 그쳤다.
최근 3년간 1인당 건강보험 부담액과 급여비 차이는 2001년 8만9천원, 2002년 5만4천원, 2003년 2만2천원으로 매년 그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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