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올해 핵심 키워드 물류공동화" 선언
- 최은택
- 2005-01-03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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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전국지점망 구축 업권상징...선진화 위해 심장기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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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올해 핵심사업으로 '물류시스템과 물류공동화 확립'을 선언해 주목된다.
도협은 3일 "2005년 도매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물류시스템의 선진화"라며 "물류선진화를 위한 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유있는 사업전개로 리스크가 많은 물류사업 시행에 착오가 없는 한 해가 되길 빌어본다"고 밝혔다.
특히 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의약품 도매업의 대형화 체계"로 규정, 물류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영세성을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협은 또 물류개선 업체의 모델로 백제약품을 들고 "지난 2003년 전국 13개 지점망을 구축해 업계의 리더로서 도매업권의 힘을 상징해 줬다"면서 "그러나 각 지점이 독자적인 물류시스템을 소유하고 개별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장이 없이 정맥만 있는 경우"라고 한계를 지적했다.
도협은 따라서 "물류시스템의 목적인 물류의 효율화, 즉 원활한 유통에서 신속한 배송까지 완전한 물류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인체의 심장기능을 가진 유통시스템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물류센터를 구축한 태전약품과 현재 서울 수도권지역에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구역별 공동물류 운영방안은 매우 효과적인 물류시스템의 선진화 방안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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