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닐-아마릴 혼동, 조제사고 주의해야
- 윤의경
- 2005-01-03 13:12: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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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철자 유사하고 용량 겹쳐, 보관 위치도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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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은 자사의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레미닐(Reminyl)과 아벤티스의 당뇨병 치료제인 아마릴(Amaryl)을 혼동한 의료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는 공문을 미국 약사들에게 발송했다.
레미닐과 아마릴은 철자와 발음이 유사할 뿐 아니라 용법, 용량도 겹치는 부분이 있어 처방약 조제시 혼동할 우려가 높은 것이 문제.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아마릴의 성분은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로 첫 철자가 모두 ‘g’로 시작하기 때문에 성분명의 알파벳 순으로 약물을 보관하는 경우 위치가 가까운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얀센은 레미닐은 1일 2회 4mg을 초기량으로 시작하여 용량을 증량하는 반면 아마릴은 1일 1회 1-2mg로 시작하여 최대 2mg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염두에 두고 조제시 주의해야 하며 레미닐 대신 아마릴이 사용되면 저혈당 및 사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릴과 레미닐을 선반에서 서로 멀리 떨어뜨려 놓을 것 *지면, 전화 처방에서 상품명을 확인할 것 *상품명, 적응증, 적합한 사용법에 대해 환자에게 자세히 알려줄 것
얀센이 제안한 레미닐-아마릴 의료사고 방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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