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약처방, 화이자 ‘울고’ 베링거 ‘웃고’
- 윤의경
- 2005-01-04 19: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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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스팬 집계 신환처방, 세레브렉스 56% 급감-모빅 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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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브렉스(Celebrex)도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된 후 세레브렉스의 신환 처방건수가 56% 감소했다고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베리스팬(Verispan)이 집계했다.
12월 24일로 마감한 주에 심혈관계 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나타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나프록센(naproxen) 역시 신환 처방건수가 33% 떨어졌다.
반면 베링거 인겔하임과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모빅(Mobic)은 신환 처방건수가 6.8% 증가해 세레브렉스를 사용하던 환자들이 모빅으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됐다.
관절염 통증 치료를 위한 신환 처방건수의 시장점유율로 봤을 때 시장점유율 역시 3주 전 14.9%에서 2주 전 7.9%로 하락했다. 모빅은 동일기간 7.1%에서 9.2%로 상승했다.
세레브렉스의 성분은 셀레콕시브(celecoxib). Cox-2 저해제의 일종으로 최근 장기간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어 매출액이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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