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약품, 개성약품과 결별..양도주식 회수
- 최봉선
- 2005-01-07 1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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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규 사장 "예상보다 시너지 효과 없어" 4년만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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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약품(대표 남상규)이 개성약품(대표 김정목)에 양도했던 주식을 되찾아와 개성약품과의 계열사 관계를 정리했다.
남상규 사장은 7일 개성약품 김정목 사장을 만나 2001년도에 개성약품에 넘겼던 주식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고, 주식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영업과정에서 담보의 한계 등을 극복하는 등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4년전 개성약품에 주식을 넘겼으나 기대만큼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해 주식을 원위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제 치열한 경쟁속에서 홀로 설 수 있는 여력도 생겼고, 지금부터 욕심없이 새롭게 남신약품을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신약품은 지난해 29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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