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신경외과' 수입 많고 삭감율도 높아
- 정웅종
- 2005-04-04 06:34: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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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모니터링 결과...산부인과 64%, 진료비 하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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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23개 표시과목 중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삭감 조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연세대 보건정책관리연구소의 '요양기관 모니터링 도구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의원급 과목별 청구진료비와 조정액률을 상·중·하로 나눠 조사한 결과,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특히 조정율이 높게 나타났다.
458개 의원을 조사한 정형외과의 경우 조정율 상위에는 309곳이 포함돼 67.5%를 차지했고 중위 134곳(29.3%), 하위 15곳(3.3%)의 분포를 보였다. 상위는 심사 조정액율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또 청구진료비에서도 상위 281곳(61.4%), 중위 143곳(31.2%), 하위 34곳(7.4%)로 정형외과는 진료수입이 대체로 높은 반면 삭감되는 금액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36곳을 조사한 신경외과도 정형외과와 비슷한 유형을 보였다. 청구진료비 상위에 포함된 비율은 47.1%, 조정율 상위에도 조사기관의 62.5%가 포함됐다.
이 밖에 일반과(조사대상 1,515곳)의 청구진료비와 조정율 상위 비율은 각각 18.4%와 37.6%로 나타났고, 내과(971곳)는 28.0%와 11.7%였다.
산부인과(550곳)는 청구진료비 하위 비율이 63.6%인 반면 상위 비율은 14.9%로 전체적인 진료수입이 낮게 나타났고, 조정율은 상위(16.2%)보다 하위(30.6%)가 많았다.
소아과(640곳)와 이비인후과(502곳)의 심사조정율 상위 비율은 각각 11.9%와 21.5%로 나타났고 청구진료비 상위비율도 각각 12.2%, 36.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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