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한약 부작용 샅샅히 조사" 총공세
- 김태형
- 2005-05-19 12:45: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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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27일 전국 반모임...한의사 처방전 발행 입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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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전국 규모의 한약부작용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총공세를 벌인다.
의사협회는 ‘왜 한국의료일원화를 추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27일 전국 반모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반모임에서는 지난해 1년간 진료환자중 한약 부작용 증상에 대한 실태조사표를 전국 회원들에게 배포, 국민들의 한약 부작용에 대한 대규모 홍보전을 예고했다.
한약사용 실태조사에에는 한의원 이름, 한약 처방명, 한의사 또는 탕제원등 처방유무, 한약제형, 한약 복용중 병용한 약제, 과민반응 증상, 한의사 처방전 확인요구시 협조유무 등이 포함돼 있다.
의협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취합한 뒤 위법사실이 있는 한방의료기관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고발, 한의학에 대한 국민의 잘못된 인식변화와 의료일원화 필요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의협은 아울러 한의사의 처방전 발행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입법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협이 반모임 자료로 배포한 한약 부작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서울대병원에 간독성으로 내원한 환자중 한약복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33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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