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츠펠트-야콥병 부검센터’ 공모
- 김태형
- 2005-05-22 2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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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병원 대상...시설비 3억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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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프리온 질환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을 최종 진단하고, 부검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민간 의료기관을 공모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22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부검센터 사업 수행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경병리를 세부 전공한 병리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공모기간은 한달간이다.
부검센터로 선정되면 시설과 장비비 3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은 90년대 중반 이후 유럽 미국 등 광우병 소 발생국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우리나와 일본에서도 올해초 영국의 기왕력이 있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사망하여 부검을 통해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으로 확인된바 있다.
또한,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은 프리온 단백질에 의한 질환으로 감염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특수한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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