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제 흡수 빠르지만 급성쇼크 위험”
- 김태형
- 2005-05-26 21:41: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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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올바른 주사제 사용 캠페인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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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사제를 투여하면 체내 흡수는 빠르지만 급성쇼크 등 부작용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주사제를 적게 사용하는 병의원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한 뒤 “소비자와 의사 모두 인식전환이 되도록 올바른 주사제 사용에 대한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미국, 영국 등 외국 전문가들은 외래 환자의 적정 주사제 처방률을 1~5%이하로 제시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종합전문요양기관 8%, 종합병원 13.7%, 병원 29.5%, 의원 30.9%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고, 의사간 주사제 처방 편차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주사제는 먹는 약에 비해 체내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 급성쇼크 혈관염 등 부작용 위험이 커 약을 먹을 수 없거나 응급한 경우 등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고 권고했다.
복지부는 명단 공개와 관련 “소비자가 주사제를 선별적으로 사용하는 기관으로 평가된 병의원을 공개하여 긍정적인 인센티브 효과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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