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사 70여명 해산완료..공청회 강행
- 정웅종
- 2005-07-05 16:35: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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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진입 20분 만에 의사협회 농성 정리...교육부 재개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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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경찰의 강제 해산 작업에 돌입한 20여분만에 농성 중인 의사 70여명 모두가 해산되거나 공청회장 밖으로 밀려나오면서 공청회가 진행됐다.
경찰 해산 중에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 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 경기도약사회 김경옥 회장 등은 사태방관에 대해 교육부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서로 "조용히 해라", "설치지 마라"라는 거친 말로 논쟁을 벌였다.
농성해산 진입작전은 경찰 투입 20분 만에 모든 의사협회 소속 의사와 직원들을 끌어내는 데 성공, 진입 상황이 종료됐다.
교육부는 예정시간인 1시간 10분 지연된 4시 10분에 약대6년제 공청회 진행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단상 정리에 나섰다.
한편 오후 3시부터 기습적으로 공청회장에 난입해 농성을 벌였던 의사 70여명은 공청회 정식 참여를 허락받은 사람들로 밝혀졌다.
경찰병력 투입으로 이들 일부는 공청회장 밖으로 쫓겨나오거나 자리에 배석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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