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파업약사, 환자 안전성간과 월그린 비난
- 윤의경
- 2005-07-15 07:13: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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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1인당 1시간 처방건수 20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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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지역 월그린 체인약국의 파업을 주도하는 약사 노동조합인 전국약사협회는 월그린이 이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안전성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국약사협회는 시카고 지역 월그린 약국의 약 20%에서 약국업무량이 약사 1명당 1시간 처방건수인 20건을 초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 노동조합은 월그린은 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하는 생산라인처럼 약국을 운영하도록 하여 약사의 업무를 속행시켜 환자의 안전에 위협의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월그린의 대변인은 월그린은 직원배치가 가장 적합한 약국이라면서 양질의 환자서비스와 안전성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또한 약사 노동조합의 주장에 대해 새로운 계약을 교섭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협상 당시 이런 주장을 내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적합한 약사 업무량에 대해 미국약사협회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가 안전하게 처방조제할 수 있는 업무량은 재처방 여부, 3자 비용부담 정도, 약국 자동화 수준와 약무보조 수준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월그린은 약사 노동조합이 연봉을 20% 상승시킨 10만불(약 1억여원) 이상에 동의했다고 말했으나 약사노동조합 측은 새로운 연봉에 임시적으로 동의했을 뿐 충분한 직원수준에 대해서는 교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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