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위, 부위원장 선출...본격 활동
- 홍대업
- 2005-07-15 12:26: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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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위원회 산하 5개 전문위 구성..."생명윤리 정책수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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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15일 첫 회의를 열고 조한익 서울대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운영세칙을 의결했다.
국가생명윤리위는 이날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김근태 복지부장관과 오 명 부총리 등 정부부처 위원과 황상익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등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가생명윤리위는 앞으로 체세포핵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대상·범위 △잔여배아를 이용한 연구의 대상과 범위 △금지되는 유전자검사의 종류 △유전자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관련 복지부 김명현 보건정책국장은 “위원회 산하에 분야별로 5개의 전문위원회를 구성, 소관분야 안건의 효율적인 심의를 기할 것”이라며 “위원회는 향후 생명윤리·안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월부터 시행된 생명윤리법에 따라 대통령 자문기구로 설치된 국가생명윤리위는 당연직 위원으로 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여성가족부 장관과 법제처장, 윤리계 및 과학계를 대표하는 14명의 민간위원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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