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에 '국가영장류센터' 준공
- 강신국
- 2005-11-04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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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연, 7일 준공식..."줄기세포·바이오장기 산업화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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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및 바이오장기 산업화의 첨병이 될 국가영장류센터가 문을 연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국가영장류센터 준공식을 오는 7일 오전 11시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부지 1만평, 건평 1,400평 규모로 건립된 국가영장류센터는 기초연구동, 영장류사육실험동, 검역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글래스 하우스를 이용한 무병사육시설과 자동세척시스템을 도입해 자연상태에 가까운 청정사육환경을 조성했다. 현재 필리핀 원숭이(Cynomolgus monkey), 붉은털 원숭이(Rhesus monkey), 녹색원숭이(African green monkey) 등 영장류 3종 80여 마리가 사육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센터는 향후 줄기세포 치료연구, 바이오이종장기 개발연구,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전임상 실험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기 원장은 "이번에 문을 여는 국가영장류센터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적인 영장류 산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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