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골다공증신약, '포사맥스'보다 효과적
- 윤의경
- 2005-11-17 05: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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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노수맵, 포사맥스보다 골무기질 더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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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테크 회사인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골다공증신약 디노수맵(denosumab)의 2년간 임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발표됐다.
디노수맵을 6개월 간격으로 60mg씩 투여한 2년간 임상에서 폐경 여성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은 요추과 골반에서 각각 7.4%, 5.1%로 보고된 것.
이런 증가율은 머크의 대표적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골무기질 밀도 증가율인 척추 6.2%, 골반 3.4%보다 높은 수치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암젠이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이 종료된 후 2008년에 디노수맵을 FDA에 신약접수하거나 2년간 자료로 수정하여 보다 일찍 신약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판되는 골다공증 치료제는 포사맥스를 비롯, 일라이 릴리의 포테오(Forteo) 등이 있으며 NPS 제약회사도 프리오즈(Preos)라는 신약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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