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로약사 모교에 100만달러 '쾌척'
- 강신국
- 2006-01-12 12:51: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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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철 씨, 성균관대에 장학금 전달...30년간 슈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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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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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약대 56학번인 심상철 약사(68)는 캐나다에서 가입한 사후연금보험금 100만 달러를 모교 장학생 육성기금으로 지원키로 성균관대측과 약정을 맺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74년 캐나다로 이민을 간 심 약사는 현지에서 가입한 사후연금보험금 200만 달러 중 보험금 수혜자를 성균관대로 변경하는 공증절차를 거친 뒤 100만 달러를 쾌척하게 된 것.
심 약사는 “약대 재학시절 힘든 가정환경 탓에 졸업이 힘들었지만 학교의 도움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다”며 장학금 기부 배경을 밝혔다.
심 약사는 “10년만의 귀국길인데 모교에 도움을 줄 수 방법을 찾아 뜻깊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이해하고 격려해준 아내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심 약사의 귀감이 알려지자 해외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장학금도 답지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심 약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30년간 슈퍼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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