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직원, 소녀가장 방문 만두빚고 '격려'
- 송대웅
- 2006-01-23 22:02: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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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1부서 1가정 결연맺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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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봉사팀은 7년째 결연을 맺고 있는 김 양의 가정을 1달에 1번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은 설날을 앞두고 병원 영양파트에서 마련해 준 만두소와 만두피를 가져가 두 소녀가장과 만두를 빚었다.
직원들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마쳤다.
김 양은 “7년 동안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신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더없이 감사한 분들이고 부모나 다름없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상의학과 윤정수 방사선사는 “소현이가 중 3때, 결연가정 맺기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 소현이 건강이 좋지 않은데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책임감이 더 커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다짐했다.
한편 '1부서 1가정 결연맺기 운동'은 삼성서울병원 전 부서에서 인근 소재의 소년소녀가장인 한 가정과 결연을 맺어 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방문해 가장들을 위로하는 봉사활동이다.
영상의학과 직원외에도 진단검사의학과, 간호부, 총무과 등 총 13개 부서직원들이 이날 각각 결연을 맺은 가정을 방문해 떡국, 만두 등의 음식을 같이 나누며 따뜻한 인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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