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약청 선진 마약원료 수사기법 전수
- 정시욱
- 2006-02-09 09:01: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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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13일부터 마약류 원료물질관리 훈련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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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원료물질의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가 국내 마약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식약청 마약관리팀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내외 마약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류 원료물질 관리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마약원료 불법유출 수사의 선진국가인 미국 마약청(DEA) 원료물질 전문가 4명을 초청, 식약청과 검찰, 경찰, 해경 등 원료물질 관련 직원 훈련 차원에서 실시한다.
특히 선진국가의 원료물질 관련법령 및 수사기법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선진 원료물질 불법유출 방지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참석자는 식약청 본청 4명, 지방청 6명, 검찰청 10명, 경찰청 15명, 해경 5명, 환경부 2명, 국과수, 국가정보원 등 마약관련 각 부처로 한정했다.
세미나 연자로는 케쉬 젠트리 등 미국 마약청 소속 4명의 전문가와 식약청 마약관리팀장, 마약신경계의약품팀장 등이 나선다. 식약청 마약관리팀 관계자는 "마약류 원료물질의 국제적 동향 파악과 상호 정보교류 체계 마련을 통해 국내 마약류 원료물질 불법유출 방지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현재 우리나라 원료물질 관련 직원과 취급자들의 전문지식과 인식이 부족해 원료물질 불법유출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는 배경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에페드린 등 15종의 주요 마약류 원료물질 수출입승인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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