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스리랑카 심장병유아 수술 쾌차
- 정시욱
- 2006-04-28 12:04: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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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재단 공동 진행, 소밀라 양 무료수술 뒤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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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과 심장재단, 재전라이온스클럽은 28일 스리랑카에서 온 심장병 어린이 소밀라(여& 8228;4) 양이 무료 수술뒤 빠르게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소밀라는 선천적으로 심장에 구멍이 나 있는 ‘심실중격결손증’ 환자로 이 병을 그대로 놔둘 경우 일반적으로 20대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에 스리랑카 고산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이문성 선교사가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왔고, 매년 방글라데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전북대병원 소아과 주찬웅 교수와 흉부외과 김민호 교수가 소밀라를 치료해 주기로 한 것.
소밀라를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의 일부는 심장재단에서 부담했다. 부족한 나머지 치료비는 지난 해 4월 불우한 심장병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재전라이온스클럽이 전북대병원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충당키로 했다.
지난 20일 수술한 소밀라의 상태는 매우 양호해 수술 일주일만인 27일 퇴원했다.
소밀라를 스리랑카에서 데려온 이문성 선교사는 "소밀라를 통해 타밀족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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