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상가 입주 '화성 동탄' 가장 유망
- 강신국
- 2006-05-21 2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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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뉴스레이다 설문...응답자 39%, 동탄신도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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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택지개발지구 근린상가 투자가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화성 동탄'인 첫 손에 꼽혔다.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업계 관계자 5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근린상가에 대한 투자관심도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39%(226명)가 화성 동탄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만 가구에 이르는 튼실한 배후의 고정고객과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 증설 등 안정된 투자수익 보장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화성 동탄에 이어 응답자의 17.1%(99명)는 '파주 교하'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이어 '용인 동백' 13.8%, '용인 죽전' 6.75%, '인천 송도' 6.4%, '고양 풍동' 5.7% 순이었다.
반면 '화성 태안'과 '남양 호평', '김포 장기', '인천 청라' 등은 3.5%, 2.9%, 2.8%, 2.1%에 그쳤다.
상가뉴스레이다 박대원 연구위원은 "화성 동탄의 경우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상권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중심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선 분양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최대의 상가투자 이슈 지역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택지개발지구의 근린상가는 단지내 상가와 달리 아파트 입주율이 높아지고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상권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며 "택지개발지구 내 상가에 투자할 때에는 중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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