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 '자이프렉사' 소송 점점 늘어나
- 윤의경
- 2006-08-09 0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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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해결 소송건수 1사분기에 비해 75%나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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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에 대한 미해결 소송건수가 지난 1사분기에 비해 75%나 증가한 것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됐다.
2사분기에 보고된 자이프렉사 미국 소송건수는 약 1천4백건으로 1사분기 약 800건에 비해 거의 2배 가량 증가한 것.
일라이 릴리는 작년 자이프렉사가 당뇨병을 일으켰다는 소송을 타결하기 위해 10.7억불(약 1조원) 가량을 지출했었다.
올란자핀(olanzapine)을 성분으로 하는 자이프렉사의 작년 매출액은 42억불(약 4조원)으로 일라이 릴리 전체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부작용은 체중증가, 고혈당 등으로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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