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결핍장애, 소아기 납 노출과 관련
- 윤의경
- 2006-09-21 0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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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흡연도 ADHD 걸릴 위험 2배 이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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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소아의 1/3 가량은 출생 전 흡연에 노출됐거나 출생 후 납에 노출됐던 경향이 있다고 Environmental Health Prospectives지에 발표됐다.
미국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소아건강환경센터의 레오 트라산데 박사와 연구진은 1999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정부건강조사에 참여한 4-15세의 소아 약 4천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 중 어머니가 흡연한 경우는 금연한 경우에 비해 ADHD에 걸릴 위험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후 흡연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혈중 납농도가 2 mcg/dL 이상인 소아는 0.8 mcg/dL 미만인 소아에 비해 ADHD 위험이 4배 높았다.
연구진은 납 노출 기준(현재 10 mcg/dL)에 대한 역치를 낮추어야 한다면서 소아기 납 노출이 ADHD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일부 전문가는 ADHD 소아환자의 경우 과운동성의 결과 오래된 납 페인트 조각를 먹거나 납 페인트 먼지를 흡입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납 노출이 원인일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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