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처방문의 응대 4명중 1명은 '간호사'
- 한승우
- 2006-11-15 12:27: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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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60%, 의료기관 관계 원만...처방수용 내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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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대체조제 사전동의나 의심처방 문의 등에 처방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답하는 경우 위법이지만 일선 약국의 현실은 이 같은 유권해석과는 거리가 멀었다.
의약품정책연구소가 1,067개 약국에서 제공한 연도별 처방조제자료를 수집·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과 협조관계를 맺은 대상을 조사한 결과 처방의사가 75.1%, 간호사 21.3%로 나타났다.
하지만 처방전 수용 의료기관과의 협조정도는 대체로 괜찮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매우 좋다 15.5% ▲좋은편 45.9% ▲보통 35.5% ▲나쁘다 2.8 ▲매우 나쁨 0.3%라고 답해, 절반이 넘는 약국은 의료기관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잇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국이 주로 처방을 수용하는 의료기관의 표시과목은 내과가 25.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가정의학과 17.0%, 일반의학과 11.3%, 이비인후과 10.5%, 소아과 10.4%, 정형외과 6.3% 순이었다.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과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해 약국의 처방수용 전문과목이 편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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