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비타500과 매출경쟁 '승세' 굳혔다
- 박찬하
- 2006-11-15 1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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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2분기 기점 반전...3분기 누적매출 50억 "격차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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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는 올 3분기 32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93억원에 그친 비타500과의 매출격차를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끌어 올렸다.
따라서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에서도 박카스는 921억원을, 비타500은 871억원을 기록해 품목격차를 50억원으로 벌였다.
일반의약품인 박카스와 혼합음료인 비타500간 경쟁구도는 2005년 2분기 비타500이 박카스 매출을 추월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분기매출 발표때마다 희비가 엇갈려 온 동아와 광동은 자사제품 매출이 우위일 때는 "○○가 △△를 확실히 앞질렀다"는 반응을, 열세에 있을 때는 "의약품과 식품을 왜 비교하느냐"는 엇갈린 입장을 취하며 신경전을 벌여왔다.
어쨌든 2005년 2분기부터 2006년 1분기까지 비타500 매출에 밀렸던 박카스는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전세를 역전, 확실한 승기잡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박카스나 비타500 모두 매출 하향세를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2005년과 2006년의 3분기 누적실적을 비교하면 박카스는 994억원에서 921억원으로 7.3%, 비타500은 950억원에서 871억원으로 8.3%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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