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유통일원화 훼손 제약사 강력 대응"
- 이현주
- 2006-12-06 1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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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회장단회의·이사회서 결정...시민단체와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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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가 의약품 유통일원화 훼손 제약사에 강력 대응을 결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협은 6일 팔래스호텔에서 확대회장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해 종합병원 직거래를 통해 의약품 유통일원화를 훼손하는 제약사를 철저히 조사, 시민단체와 연계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종합병원 직거래 금지규정 현행법을 위반하고 유통일원화제 폐지에 앞장서는 제약사에 대해서는 도매유통업권 보호차원에서 응징이 필요하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따라 도협은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와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사회는 또 직거래 제약사가 도매유통으로 선회하도록 자구노력을 기울여 직거래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도 KGSP 사후관리로 인한 선의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과 홍보가 선행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KGSP 규정이 업무 매뉴얼인데도 업무의 경중없이 15일 업무정지라는 일괄적인 행정처분은 과중한 처사라며 조속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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