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항생제 사용량 선진국에 2~3배 높아
- 강신국
- 2007-10-19 12:3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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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복심 의원, 식약청 자료분석…"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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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허가 및 사용량이 선진국에 비해 2배 내지 3배 정도 높아 이에 대한 관리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동물용의약품 실태조사 결과 및 안전관리대책’을 통해 밝혀졌다.
동물용의약품 허가는 우리나라가 7540품목임에 반해 일본은 3615품목, 미국은 2179품목으로 우리나라가 2.1배에서 3.5배 더 많은 품목을 허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육류 총생산량은 149만3000톤인데 항생제사용량은 1368톤으로 육류생산량 대비 항생제사용량은 0.916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우리보다 2.6배, 미국은 3.6배 프랑스는 3.4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복심 의원은 "동물의약품의 허가는 동물용항생제의 절대 사용량으로 이어져 가축 사육두수를 고려한 사용량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더욱 많은 양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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