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아콤플리아' 미국에서 소송직면
- 윤의경
- 2007-11-15 05:21: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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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부작용 자료 숨겨 투자자 오도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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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가 비만약 아콤플리아(Acomplia)의 향후 시판전망을 오도하여 투자자를 현혹시켰다는 소송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미국의 법률회사인 커프린 스토이아 럿먼 앤 로빈즈는 미국의 기관투자자를 대표하여 뉴욕의 남부지반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자이물티(Zimulti)라는 제품명으로 시판될 예정이었던 아콤플리아는 한 때 블록버스터 약물로 촉망받았었으나 2007년 6월 자문위원회가 승인추천을 거부했고 이후 사노피-아벤티스가 신약접수를 자진철회했다. 아콤플리아는 유럽에서는 이미 승인되어있다.
이번 소송에서 기관투자자의 소송대리인은 사노피가 아콤플리아가 우울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자료를 은닉하여 투자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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