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등 2007명, 정동영 후보 지지 선언
- 강신국
- 2007-12-05 12:05: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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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인 대거 참여…지혜정 약사, 선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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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에서 보건의료인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직능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보건의료인 2007명은 "온 국민이 건강한 나라, 보건의료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정동영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2007명의 보건의료인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한 엄종희 전 한의협회장, 지혜정 약사, 유진수 물리치료사는 "사회 양극화 해결,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구조 확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개인의 성공보다는 가족이 행복한 나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는 성장을 이루려면 정동영 후보가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는 "국민성공시대를 주창하고 있는 한나라당 후보는 정글 자본주의 신봉자로 성공이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이번 대선 과정에서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영 후보 지지 보건의료인 대표자 중 의사는 김광희·박종훈·윤정섭·이석재·정재훈 씨와 참여했고 약사는 백칠종·김일룡·김경옥 씨가 지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한의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등이 대거 참여했다. 하지만 간호사는 대표자 명단에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의사 김광희(서울시의사회 의사)·박종훈(정형외과의사)·윤정섭(충남의사회 이사)·이석재(전북의사회 이사)·정재훈(광주 동아병원장) ◆약사 백칠종(전북약사회장)·김일룡(광주약사회장)·김경옥(전 경기도약사회장) ◆한의사 엄종희(전 한의협회장)·신진식(한의협 부회장)·최문석(한의협 부회장)·정채빈(한의협 이사) ◆치과의사 김동기(치협 부회장)·안창영(치협 부회장)·전민용(치협 이사)·주동현(치협 이사)
<정동영 후보 지지선언 보건의료인 대표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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