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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휴온스·삼아 등 20곳, 올해 대표이사 체제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사 20곳이 올해 대표이사 체제를 변경했다. 일부는 오너 또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일부는 M&A로 주인이 바뀌면서 변화가 이뤄졌다. 각 사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맞춤형 경영을 위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우종수, 권세창에서 우종수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권세창 대표는 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R&D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관순 부회장도 같은 날 부회장직에서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축됐다. 두 명 모두 한미약품 R&D에서 입지전적 인물이다.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 타계 후 R&D 부문 총괄 경영진 전면 개편이다. 한미약품의 R&D는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서귀현 부사장을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에도 변화가 있었다. 올 3월 송영숙, 임종윤에서 송영숙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임성기 회장 장남 임종윤 사장은 12년 만에 지주사 대표서 물러났다. 임종윤 사장은 2010년부터 12년 동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를 수행했다. 2010년부터 고 임성기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2016년부터 4년 간 단독 대표이사를 맡았다. 2020년 고 임 회장의 타계 후 송영숙 회장이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2020년 9월부터 1년 6개월 가량 모자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운영됐다. 창립 첫 전문경영인 체제 휴온스글로벌은 올 3월 창립 이후 57년 만에 처음 전문경영진 체제로 전환했다. 당시 윤성태에서 송수영 대표로 변경됐다. 이에 휴온스그룹 9개 계열사(휴온스, 휴메딕스 등) 모두 전문경영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안국약품도 비슷한 케이스다. 올 3월 창업주 부자가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어준선, 어진에서 원덕권 대표 체제가 가동되고 있다. 1969년 설립 후 첫 전문경영인 체제다. 당시 어준선, 어진 부자는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는데 최근 어진 부회장은 등기임원 복귀를 예고한 상태다. 어진 부회장은 어준선 회장 장남이다. 오너家 단독경영체제 삼아제약은 올 3월 허준, 허미애 오누이 경영에서 허준 단독대표 경영으로 전환했다. 허준 대표는 2016년 4월 이후 다시 홀로서기에 나선다. 첫해 성적은 좋다. 올 3분기 누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68%, 482.61% 증가했다. 순이익도 1900% 늘었다. 삼천당제약은 올 3월부터 윤대인, 전인석에서 전인석 단독대표 체제다. 전인석 대표는 윤대인 회장 맏사위다. 윤 회장의 첫째 딸 윤은화씨가 그의 아내다. 삼천당제약 입사 전까지는 삼정KPMG에서 기업컨설팅전문가로 활동했다. 2014년 삼천당제약에 입사했고 2018년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동시에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최근까지 8년 간 윤대인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었다. 최대주주 변경…경영진도 재편 최대주주 변경으로 대표이사 체제가 바뀐 곳도 여럿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양윤선에서 오원일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창업자 양윤선 대표는 회사 창립 22년 만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로 전환되면서 경영진이 재편됐기 때문이다. 메디포스트는 올 6월 최대주주가 양윤선 외 2명에서 스카이메디로 변경됐다. 부광약품도 올 3월 유희원에서 이우현, 유희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우현 OCI 부회장이 부광약품 대표이사에 가세하면서 OCI와 공동 경영이 시작됐다. 이우현 부회장은 OCI의 창업주 3세 경영인이다. OCI는 앞서 2월 부광약품 최대주주에 올랐다. 씨티씨바이오는 올 2월 이민구, 전홍열에서 이민구 대표 체제가 됐다. 이민구 대표는 지난해 9월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에 오른 뒤 단독 대표까지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씨티씨바이오 4인 창업주 모두 회사를 떠났다. 조호연 전 회장, 성기홍 전 대표 등이다.2022-12-20 06:00:50이석준 -
항암제 버제니오, 이번엔 조기 유방암 급여 노린다[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항암제 '버제니오'가 조기 유방암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 적용을 노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최근 CDK4/6억제 기전의 유방암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의 재발 고위험 조기 유방암 적응증에 대한 급여 신청을 제출했다. 지난달 적응증 확대 승인 이후 빠르게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이 약은 지난달 18일 호르몬 수용체 양성,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이하 HR+/HER2-), 림프절 양성의 재발 위험이 높은 조기 유방암 성인 환자의 보조 치료, 내분비 요법과 병용하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버제니오는 monarchE 임상 연구를 통해 조기 유방암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HR+/HER2- 조기 유방암의 보조 치료로서 내분비요법과 병용하는 치료제로 약 20년 만에 성공적인 결과를 확인한 유일한 연구다. 이번 적응증 확대 허가의 근거가 된monarchE 코호트1에서 버제니오+내분비요법은 내분비요법 단독 치료 대비 침습적 무질병 생존율(IDFS, Invasive Disease-Free Survival) 지표를 통한 재발 위험 감소 결과 뿐 아니라 원격 무재발 생존율(DRFS, Distant Relapse-Free Survival) 지표를 통해 원격 재발 위험 감소 결과를 확인했다. 손주혁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조기 유방암 환자에게 1차 치료 이후 재발이 진행되는 시기는 주로 초기 1~2년으로, 재발과 사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수술 후 보조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2000년대 초기 아로마타제억제제 도입 이래로 HR+/HER2-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의 부재로 인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고 밝혔다. 한편 버제니오는 현재 HR 양성 및 HER2 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이 있는 폐경 후 여성의 치료를 위한 일차 내분비 기반 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억제제와 병용요법, 1차 치료 후에 질병이 진행된 HR 양성 및 HER2 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여성의 치료에 파슬로덱스와 병용요법 등에 대해 급여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2022-12-20 06:00:00어윤호 -
더좋은, 츄어블 타입 '더좋은 비타민D 2000'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츄어블 타입의 씹어먹는 고함량 비타민D ‘더좋은 비타민D 20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최근 야외활동 감소,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흡수방해, 불균형한 식품 섭취로 비타민D 섭취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더좋은 비타민D 2000’은 비타민D가 2000IU 함유되어 있어 하루 1캡슐로 식약처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500%를 충족한다. 햇빛 비타민 비타민D₃ 형태를 사용하여 체내 흡수율과 활성도를 높이는데도 꼼꼼히 신경썼다. 더불어 119년 역사의 글로벌 원료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의 비타민D를 물 없이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 오렌지 맛의 초미니 사이즈 츄어블 연질캡슐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안심개별 PTP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더좋은 제품개발 담당자는 “새콤달콤 오렌지 맛의 ‘더좋은 비타민D 2000’은 인체 구성성분인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를 현대인의 부족분을 고려해 고함량으로 배합, 온 가족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더좋은 비타민D 2000’는 90캡슐 규격, 하루 1캡슐 씹어서 섭취하는 초미니 사이즈의 고함량 비타민D 건강기능식품이다.2022-12-19 13:38:13노병철 -
한국오가논, 난임·피임약 3종 직접 판매 나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오가논은 19일 난임·피임 제품군에 대한 직접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부터 난임 치료제 '퓨레곤'과 '오가루트란', 체내 삽입형 피임제 '임플라논'을 직접 영업·마케팅할 예정이다. 회사는 여성건강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여성건강 제품을 포함해 난임·피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임플라논은 2023년 1월 1일부터 직접 마케팅에 돌입한다. 퓨레곤과 오가루트란은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한화제약과의 코프로모션 계약이 끝나면 한국오가논이 담당할 예정이다. 직접판매로 전환되는 세 가지 제품은 지난 20여년간 국내 판매된 대표 난임·피임 의약품이다. 퓨레곤은 배란유도제인 난포자극호르몬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오가루트란은 GnRH 길항제로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 유도를 받는 여성에서의 조기 배란 급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됐다. 임플라논은 피하에 삽입하는 장기지속형 가역적 피임제로 피임 효과가 99%, 최대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김소은 대표는 "다양한 여성건강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전문성 강화 및 차별화를 통해 여성건강 증진에 있어 유의미한 진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12-19 13:20:02정새임 -
삼성‧암젠, 솔리리스 시밀러 출격 대기...특허해결 관건[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암젠이 개발 중인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 시장 출시가 임박했다. 향후 특허 문제가 해결되면 연간 5조원 규모의 솔리리스 시장을 공략할 태세다. 솔리리스 후속 약물과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삼성에피스& 8231;암젠, 솔리리스 시밀러 출시 속도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2 임상 3상 데이터를 재분석해 오리지널과 효능& 8231;안전성이 유사하다는 점을 미국혈액학회(ASH)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 학회 발표는 향후 처방 확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인력(KOL) 등에게 자사 제품 효능과 안전성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6월 유럽과 국내에 각각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시판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암젠도 지난 8월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험을 마무리했다. 다만 아직 허가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솔리리스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MOSD) 등 희귀질환에 활용하는 항체의약품이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인수한 알렉시온이 개발했다. 글로벌 연 매출은 5조원 규모다. 주로 PNH에 처방된다. PNH는 적혈구 밖으로 헤모글로빈이 탈출하는 현상인 용혈 현상으로 인해 야간에 혈색 소변을 보는 질환이다. 적혈구 세포막을 구성하는 단백 성분 생성에 관여하는 X-염색체에 돌연변이가 생겨 발생할 수 있다. 명확한 발생 빈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로 20대와 30대 성인에게 발병한다. 전체 환자 중 10% 가량은 소아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환자 20%~50%가 진단 후 6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어 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특허 분쟁& 8231;후속 제품 '울토미리스' 변수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암젠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특허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발매를 서두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암젠은 소송 등으로 솔리리스 특허 방어를 공격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약 특허가 만료된 후 출시가 가능하다. 솔리리스는 희귀의약품으로 적응증마다 다른 특허 보호를 적용 받는다. 가장 처방이 많은 적응증인 PNH와 관련한 솔리리스 유럽 특허는 2020년 4월 만료됐으며 미국에서는 2027년 3월 만료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솔리리스는 2025년 2월 만료되는 '용혈성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특허만 남아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2 상표출원과 품목허가를 진행하면서 올해 6월 특허심판원에 알렉시온을 상대로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을 제기했다. 국내 출시는 무효심판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승소하거나 오리지널사와 합의에 이를 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젠은 미국에서 2025년 3월부터 PNH 적응증을 대상으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ABP959(성분명 에쿨리주맙)'을 로열티 없이 판매할 수 있는 합의를 알렉시온과 진행했다. 암젠은 앞서 올해 출시를 위해 오리지널사와 특허소송 등을 진행했지만 결국 특허 3개와 관련한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다. 유럽특허청(EPO)은 알렉시온이 출원한 솔리리스 특허를 등재를 반대하는 등 오리지널사와 분쟁 중이다. 알렉시온은 특허 접수와 검토가 있을 때까지 항소할 계획이다. 항소는 유럽특허청에 계류 중이다. 알렉시온은 또 물질 구성과 사용 방법 등을 포함해 추가적인 유럽 특허 출원을 추진해오고 있다. 다만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확장성은 고민거리다. 알렉시온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특허 방어 전략으로 지연시키면서 후속 제품 울토미리스를 내세워 빠른 속도로 솔리리스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울토미리스 투약 횟수를 솔리리스보다 줄여 가격이 더 저렴하고 환자 편의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솔리리스 시장이 울토미리스로 대체되면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성도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울토미리스는 국내에서 1바이알당 559만8942원으로 약가가 비싸지만 솔리리스 대비 투약 횟수가 줄어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솔리리스 약가는 1바이알당 513만2364원이다. 솔리리스는 첫 4주 간 날마다 투여하고 그 이후 2주마다 유지 용량을 투여한다. 반면 울토미리스는 초기 용량 투여 2주 후부터 8주에 한번씩 유지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2022-12-19 12:10:14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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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지엔, 일본·베트남 신규 총판 계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성제약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은 일본& 8729;베트남 대규모 론칭을 위해 신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성제약 이지엔은 올해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인 소녀시대 태연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해외 시장에 박차를 기했다. ‘태연 염색약’으로 K-POP 팬들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을 겨냥한 마케팅에 힘쓴 결과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600만 불 규모의 신규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이지엔의 일본 유통 및 판매 담당 총판으로는 메딕스원(Medix-one)이 선정됐다. 메딕스원은 일본 내 화장품, 의약외품, 식품 등을 유통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동안 축적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지엔’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엔은 일본 메딕스원과 함께 내년 상반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아마존재팬) 및 오프라인 2000여 개 매장에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전 준비는 이미 완료된 상황이다. 지난 6월, 일본 후생노동성 의약외품 외국 제조업자 인정 취득에 이어 현재, 개별 염색 및 탈색약 제품에 품목허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또한 뷰티 및 식품 유통 업체인 에가오(EGAO)와 글로벌 화장품 수출업체 창쿠글로벌과 손잡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에 신호탄을 알렸다. 에가오는 베트남 이온몰, 왓슨스, 가디언, 하사키, 세븐일레븐 등 총 1만여 개 이상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이지엔 브랜드의 대규모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계정 생성 이후 6개월 만에 7만여 명 팔로워를 확보한 이지엔 틱톡 글로벌 계정을 통해 베트남 MZ 세대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마케팅 전문 업체인 망고플레이사와 협력하여 향후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엔이 일본과 베트남의 총판 계약을 통해 수출 판로를 성공적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베트남 현지 MZ 소비자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제공해 수출 규모를 확대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이지엔은 동남아(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외 북미, 유럽, 중동 등 약 20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2022-12-19 10:48:27노병철 -
MSD-보령바이오,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 코프로모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는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의 새로운 유통·공급사로 보령바이오파마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바이오파마는 2023년 1월 1일부터 프로디악스23의 개별 접종(private) 제품과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제품을 모두 유통·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공급처였던 HK이노엔은 연말을 끝으로 프로디악스23 계약이 종료된다. 한국MSD는 백신 제품 포트폴리오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략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해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백신과 생물학적 제제를 주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독감 백신 등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대한 직접 계약·공급 경험이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판단이다. MSD의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백신 프로디악스23은 2000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 중 가장 넓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조재용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사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높아졌다"며 "보령파이오파마와의 계약은 이러한 요구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2022-12-19 10:46:40정새임 -
연말연시, 직장인들의 현명한 건강 관리법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직장인들에게 겨울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활동은 줄어드는 대신,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늘어 면역력은 떨어지고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3년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월드컵 분위기 속에서 성큼 다가온 송년 행사들인 만큼 연이은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평소 식습관 관리와 영양 보충에 유의해 건강한 연말을 준비해볼 수 있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꼽을 수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여러 상품을 일일이 확인해 가며 종류별로 구매하는 것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올인원팩 제품이 건기식 소비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올인원 제품은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인원팩 건기식 ‘하루엔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진제약 위시헬씨에서 새로 출시한 ‘하루엔진 포맨’은 밀크씨슬과 루테인, 고품질 rTG 오메가3 등의 원료로 이루어져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들이 유의해야할 간과 눈, 그리고 혈행 건강을 위한 성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 몸의 간은 잦은 술자리 뿐만 아니라 업무 피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릴 만큼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 미리미리 관리를 해두면 좋다. 간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밀크씨슬’은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간세포를 재생하여 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식약처에서는 ‘밀크씨슬(살라마린) 함량 130mg’ 이상일 때 그 기능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밀크씨슬’의 경우 성분 함량을 확인하고 선택 및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동안 컴퓨터 작업을 하게 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노화가 일어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A, 루테인 등의 영양소 부족이 더해지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백내장, 황반 퇴화와 같은 안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일과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시력 개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안구건조에 효과가 있는 오메가-3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매서운 추위로 근육이 경직되고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은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식이요법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해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프리미엄 남성 건강 올인원팩 ’하루엔진 포 맨’은 기초 영양과 남성을 위한 활력 비타민, 미네랄 포뮬러, 그리고 눈, 간, 혈행 건강과 지구력 증진까지 하루 한 장으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또한 타 제품과는 다르게 개별 보호 포장(Each Protect package) 공법으로 한 장의 PTP를 독립 포켓으로 구분, 3가지 형태로 구성 된 정제 및 캡슐을 개별 포장함으로서 각 성분의 간섭이나 변질 등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케어 하루엔진 PM은 “하루엔진의 시리즈 중 세번째 제품으로서 프리미엄 원료로 제조한 영양과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성에게 특화된 기능성까지 겸비해 하루 건강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22-12-19 09:25:58노병철 -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덴마크에 첨단연구소 개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코펜하겐 회르스홀름에 위치한 DTU 사이언스 파크(Science Park)에서 최첨단 실험장비를 보유한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소재의 중추신경질환치료제 전문 바이오벤처로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을 비롯,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 시리즈 B에서 약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개소식은 CEO 토마스 세이거 박사(Thomas Sager)의 연설을 시작으로 새로운 연구 설비들을 설명하는 연구소 투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광약품과 OCI, IPO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비롯, 룬드벡(H. Lundbeck A/S), 로슈(Roche) 등의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콘테라파마는 2010년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출신 화학자 존 본도 한센(John Bondo Hansen)과 미카엘 톰슨(Mikael Thomsen)에 의해 창립, 2014년 부광약품의 100% 자회사로 인수됐다. 새로운 약물 발굴 플랫폼인 노바(NOVA)를 개발해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희귀 신경 질환 치료제 연구를 시작, 노바(NOVA) 플랫폼 론칭 이후 현재까지 5개의 신규 프로그램 을 도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콘테라파마의 새로운 연구소의 설립을 기점으로 충분한 인력과 설비를 갖춰 독자적인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빠른 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고 밝혔다.2022-12-19 09:25:17노병철 -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 한국발레협회 디아길레프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 서울클럽에서 열린 (사)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디아길레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아길레프상은 러시아의 천재 발레 프로듀서 세르게이 디아길레프(1872~1929)가 모던발레를 확립하고 세계 각국에 발레를 보급한 데서 명명한 상으로, 한국발레협회가 매년 비 발레인 중 발레 발전에 공로가 큰 1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은 한국발레협회 후원회장으로서 협회의 사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며, 한국 발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신신제약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한국발레협회를 지원 결연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후원금은 9월 개최된 제15회 서울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의 제작 운영비로 사용, 한국 발레의 대중화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신신제약을 포함한 다양한 분들의 응원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병기 신신제약 사장은 “발레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신신제약은앞으로도 발레를 비롯한 문화 예술 분야가 국민께 위로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대표 제품 파스가 가지는 상징성과 스포츠 선수 및 예술인의 숨은 노력이 맞닿아 있는 통증 케어라는 가치 아래,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2022-12-19 09:15: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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