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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준비하느라 여가시간도 포기했죠"[미 전문약사 자격증 취득한 병원약사들 인터뷰] “BPS시험 준비요? 약사들의 근무시간에 따라 사정은 다르지만, 한마디로 주경야독했죠.” 올해 미국 전문약사 자격증(BPS;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을 취득한 서울삼성의료원 약제부 소속 병원약사 5명의 말이다. 병원근무-의약저널 독학 병행…근무외 시간 집중 투자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에 근무하는 김은영(이대 91학번)·안현영(전남대 98학번) 약사는 약물요법(Pharmacohterapy) 분야에서, 윤정아(중앙대 98학번)·신가영(충남대 99학번) 약사는 종양약학(Oncology) 분야에서, 장효인(이대 00학번) 약사는 영양지원학(Nutrition Support) 분야에서 각각 2007년 BPS시험에 통과했다. 이들의 근무시간은 대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만, 안현영 약사의 경우 밤근무를 하게 돼 다른 4명의 약사들과는 조금은 다른 상황에서 BPS 시험준비를 했다. 특히 안 약사는 재수생이었다. 지난 2006년에도 약물요법 분야에 응시했지만 고배를 마셨던 것. 그러나, 2007년에는 어금니를 악물고 재도전한 결과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나머지 약사들의 경우 근무를 마치고 퇴근 이후 주로 ‘독학’을 통해 시험을 준비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틈틈이 시간을 투자했다는 말이다. 종양약학 분야의 신가영 약사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했다”면서 “병원근무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BPS 시험과목에 각 분야에 대한 실무와 그에 대한 최신지견, 최신 약물요법, 기존 논문을 분석하거나 통계에 관한 부분, 약물부작용 모니터링과 신약개발에 관련된 내용 등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다. "팀의료시 전문약사로서 제 목소리 낼 것" 이를 통해 현장실무에서 최신지견을 반영할 수 있고, 나아가서 연구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항목이 시험과목에 포함돼 있다는 것이 최고참인 김은영 약사의 설명이다. 이들 약사들이 BPS시험을 위해 주경야독한 이유는 바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필요했기 때문. 대형병원에서 주로 이뤄지는 팀의료에 참여하는 약사들로서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했고 팀의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다. 김은영 약사는 “팀의료에서 BPS 자격을 취득한 약사들이 제목소리를 낼 수 있고, 약물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가영 약사도 “종양약학이 현장에서 복약지도와 연계시켜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약사로서의 전문성도 제고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으며, 안영현 약사는 “일하면서 병원약사로서 임상지식의 부족함을 느꼈고, 공부를 통해 시험에까지 응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양약학의 윤정아 약사는 주사제 조제실에서 근무하면서 약물부작용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시험에 응시했으며, 제일 막내인 장효인 약사는 “대학시절부터 영양지원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응시배경을 밝혔다. 이들 약사들은 BPS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분야에서 합격한 약사들을 통해 시험의 유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유익하다고 조언했다. 약사 전문성 신뢰제고…자격취득자에 인센티브 필요할 듯 또, 각종 의약논문에 실린 통계자료와 의약관련 저널을 탐독하는 등 병원약사의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꼼꼼히 공부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손기호 약제부장은 “BPS 시험을 통해 약사들은 팀의료시 국제공인인증서를 지참한 만큼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고 약사 스스로에게는 그동안 실무에서 익혔던 독립적인 지식정보체계를 정리·정돈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렇게 어렵게 통과한 BPS자격증에 관한 대접이 국내에서는 별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미국의 경우 임금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혜택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BPS 시험은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 치러지며, 시험비용은 600달러, 합격 이후 연회비는 100달러, 7년 마다 면허증을 갱신해야 한다. 한편 2007년 총 50여명의 한국인이 BPS에 응시해 총 12명만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서울삼성병원이 가장 많은 합격자(5명)를 배출했다.2008-01-14 06:40:42홍대업 -
3000억 시대 개막…매출 27% 성장 목표제일약품은 2004년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이래 3년 만에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매출액 3004억원으로 20% 성장률을 기록한것. 유승철상무는 그 동안 미래에 대비한 혁신과 변화에 적응하며 믿고,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3000억원 돌파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이러한 성장세를 원동력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27% 성장한 3818억원 원으로 잡았다. 상위제약사 매출 성장목표 중 최고수준이다. 유상무는 절대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제일약품에서만 24년 영업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조직 장악력과, 전략품목 육성을 통한 매출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 장밋빛 전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유상무와의 일문일답. -영업조직에 변화가 있다면? =영업조직은 2007년 5개 사업본부 32개 지점에서, 올해 서울종병사업본부, 수도권사업본부, 중부, 호남사업본부, 영남사업본부, 항암사업본부, 일반의약품 사업본부 등 6개 사업본부에 36개 지점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팀 또한 소화기, 정신계, 항생제, 마취과, 순환기, 첩보제의 질환별 팀제로 개편해 영업과 마케팅, MRS가 시장 변화 및 업무추진에 신속한 협조 및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게 개편했다. 이는 사업본부별 책임영업을 실현하며 약업계의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의미하고 있다. 지점조직 또한 품목별 Unit1, Unit2로 전국을 분리하였고 대형병원은 Unit 1,2,3로 세분화하여 다수품목의 영업으로 인한 역량분산을 방지하고 전략품목에 대한 역량집중으로 대형품목을 육성해갈 계획이다. -지난해 영업성과를 말해달라 =지난해 처음으로 연 매출 3000억원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34억원으로 2006년 대비 20%의 신장을 했으며 2004년도에 2000억원을 돌파한 이래 3년 만에 매출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도 품목 3개가 추가됐다. 2006년 5개(란스톤, 케펜텍, 옴니세프, 리피토, 뉴론틴)에서 2007년도에는 위궤양 위염치료제인 가스트렉스, 빈뇨 및 요실금치료제인 BUP-4를 각각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였고,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 치료제인 리리카는 125억원의 매출을 하여 총 8개의 대형품목을 보유하게 됐다. -전략품목도 많은 성장세를 보이지 않았나? =그렇다. 전략품목 또한 많은 신장을 보여줬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치료제인 란스톤이 전년대비 49% 신장한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것이 돋보인다. 또한 우울증 치료제 스타브론이 166% 성장한 것을 비롯해 크라비트 주사제 49.5%, 레비아 39.1%, BUP-4 32.5%, 알맥스 27.8%의 신장율을 보였다. -영업성과의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 =조직 및 질환별품목을 유닛별로 세분화, 전문화 하여 영업집중력을 배가시킨것이 주효했다. MR 교육을 강화한것도 영업성과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는 FTA 및 CP 도입등으로 약업환경이 급변하는 한해 였으며 달라진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MR의 교육을 강화해 디테일 능력을 배양했다. 체계적, 분석적, 과학적인 시장재분석으로 타깃 거래처의 선택과 집중으로 대형거래처를 육성했으며, 현지 출퇴근제를 통한 시간활용 극대화로 현장영업을 강화한 것이 많은 효과를 거뒀다. -올해 영업 마케팅 전략을 말해달라 =대형품목 육성을 위해 100억원대 이상 대형품목을 8개에서 11개(TS-1, 카듀엣, 습포제)로 성장 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별품목에 대한 디테일 능력을 강화하고, 품목별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품목경쟁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클리닉 시장 공격적 공략을 위해 품목별 대형처 육성, 세미병원 활성화, 거래율 확대 및 처방처수 및 처방액 증대를 위해 시장변화 및 전략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을 구성하는 한편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신제품 출시계획은? =항암제 이리테칸주, 메게록스 현탁액을 비록하여 당뇨병용제 액토존정, 생제 파니프론주, 위장관 운동 촉진제 이토프렉스정 등을 2008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비전이 있다면 =2009년이 회사 창립 50주년이 된다. 2009년 창립 50주년에는 4000억원대, 2010년에는 5000억원대의 달성율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2008년 영업은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매출 확대에 도전적, 적극적 활동을 해 갈 것이다. 또한 올해 3818억원 목표를 초과달성해 직원들에게 자신감과 비전을 만들어 주고싶고 믿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매진해준 후배직원들이 더욱 큰 꿈을 가지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싶다. 열심히하는 조직문화, 실력과 능력이 있는 조직문화, 창조적-독창적 새로운 시도를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업계 최고의 영업조직으로 만들고 싶다.2008-01-14 06:35:56가인호 -
홍보만으로 대체조제 활성화?▶ 최근 심평원은 국회의 지적에 따라 대체조제 홍보를 위한 안내책자를 발간해 전국 약국에 배포했는데. ▶하지만 심평원은 이번 안내책자 발간에 상당한 고심을 했다는 설명. ▶지난해 상반기 대체조제에 따른 재정절감액이 4000여만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책자 발간에 2000만원이 소요됐기 때문. ▶심평원 관계자는 "국회의 지적에 홍보를 하긴 해야했지만 안내책자 발간에 재정 절감액의 절반이 사용됐다"고 말해. ▶제도적 뒷받침없이 홍보만으로 대체조제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관련 기관의 고민도 이만 저만이 아닐 듯.2008-01-14 06:31:2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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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권리금과 부동산 정책의약분업 이후 약국의 입지는 병·의원을 좇아 입점하는 수동적인 형태로 변화하게 되면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높은 권리금의 벽에 부딪히게 됐다. 의원 인근에 저층 상가만 따져봐도 서울 지역은 33㎡(1평=3.3058㎡)당 권리금 1억은 기본이다. 통상 권리금은 임대차보증금과는 달리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업종에 상관없이 기준치가 애매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시 상권과 유동인구에 따라 급수가 정해지고 이에 따라 권리금이 산정되고 있다. 권리금의 가치 판단은 점포를 매도하지 않고 영업을 해도 창출될 수 있는 수익에 대한 기회비용 보상 차원으로 마련된 금액으로 연간 순수익의 합계와 면적, 시설물 투자비용 등을 감안해 산정을 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약국은 이와 달리 근처에 병·의원이 있는지, 처방전은 얼마나 나오고 있는지에 따라 책정되고 있다. 약사의 순수한 능력과 통상 적인 기준으로 권리금이 매겨지던 옛날과는 딴판인 것이다. 그렇다고 현 약국 권리금이 번화가, 건물 신축 등의 영향을 받지 않다고 할 수도 없으니 실제로 일반 부동산 기준과 다른 약국 권리금 산정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처방이 많이 나오면 한 달 처방 수익x12 수준으로 권리금이 매겨지고, 병·의원이 인근에 없을 때는 ‘바닥 권리금’이 매겨져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 하는 식의 책정 방식을 따르고 있는 것이 현 약국 권리금의 추세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기도 모 지역 부동산 취재에서 일정부분의 처방전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바닥 권리금이 더 높자, 건물주가 약국 권리금의 기준을 바닥 권리금으로 책정한 모습을 목격했었다. 이러한 현실을 두고 약국가에서는 “건물주에게 의사는 왕이요, 약국은 봉”이라는 푸념을 내뱉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이명박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 거래를 원활히 하겠다는 정책을 내보이자 벌써부터 부동산 불평등의 서막이 오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 거래를 촉진시키게 되면 아파트 등 주택을 포함한 상권가의 매매 및 임대료 시세에도 분명히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약국은 매매 또는 임대 여부에 상관없이 그 목적이 재태크가 아닌 만큼 기대 효과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그 이유다.2008-01-14 06:31:12김정주 -
수면보조제 '앰비언' 6개월간 사용 괜찮다불면증 치료제 앰비언(Ambien)을 주 3-7회, 6개월 가량 사용하는 것은 만성 불면증 치료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Sleep지에 발표됐다. 미국 듀크 의대 메디컬 센터의 앤드루 크리스탈 박사와 연구진은 만성 불면증 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장기지속형 앰비언 12.5mg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알아봤다. 그 결과 이르면 4주만에 앰비언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수면행태가 유의적으로 개선됐으며 이런 개선효과는 임상기간 내내 지속됐다. 앰비언 사용을 중단했을 때 불면증이 재반동하지 않았으며 12주 시점에서 앰비언 투여군의 91%, 위약대조군의 50%가 수면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장기지속형 앰비언이 장기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판매하는 앰비언의 성분은 졸피뎀(zolpidem)이다.2008-01-14 05:18: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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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결핍이 심장발작, 뇌졸중 부를 수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은 사람은 심장발작, 심부전 및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비타민 D 혈중농도가 낮으면서 고혈압이면 이런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Circulation지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토마스 왕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연령 59세인 1천7백여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심혈관계 위험을 알아보기 위해 5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60% 증가했으며 특히 고혈압 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경우 이런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심혈관계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D 보급제 복용을 권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비타민 D 결핍은 주 3회 이상 10-15분간 햇빛을 쪼이거나 비타민 D 보급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쉽게 교정된다.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되면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생성되며 연어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 비타민 D가 강화된 우유에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2008-01-14 05:07: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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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폴민, 항정신병약 인한 체중증가 억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트폴민(metformin)이 항정신병약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중국의 징-핑 자오 박사와 연구진은 1년간 항정신병약을 사용한 후 체중이 10% 이상 증가한 128명의 정신분열증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폴민, 위약, 행동요법과 위약, 행동요법과 메트폴민을 투여하여 체중변화를 비교했다. 행동요법에는 교육 프로그램, 미국심장학회 스텝2 다이어트, 1일 30분 이상 운동 등이 포함됐다. 임상개시점에서 연구대상자의 평균 신체질량지수는 24.5였다. 12주 후 체중변화를 살펴봤을 때 위약대조군은 체중이 3.1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메트폴민 투여군, 행동요법군, 행동요법과 메트폴민을 투여한 환자군은 각각 3.2kg, 1.4kg, 4.7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항정신병약 투여로 인한 체중증가 억제에 행동요법과 메트폴민 투여를 병행한 경우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결론지으면서 만약 환자가 행동요법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메트폴민 투여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메트폴민과 행동요법이 항정신병약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억제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장기간 연구를 진행 중이다.2008-01-14 04:52: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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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뇌혈관 조영술·시술 2천례 돌파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뇌신경센터 신경중재시술팀(팀장 이병희 교수)의 뇌혈관 조형술 및 시술이 3년만에 2000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뇌혈관 조형술이 도입된 것은 지난 2005년 3월로 지난해 12월까지 뇌혈관 시술은 465건, 뇌혈관 조영술은 1719건 등 총 2184건이 시행됐다. 영상의학과 이병희 교수는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전문과 의료진의 팀워크가 단기간에 이처럼 놀라운 성적을 이뤄냈다”면서 “이는 서울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수한 치료실적”이라고 말했다.2008-01-13 20:16: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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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 동맥경화치료제 개발 돌입엔케이바이오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정 협약식을 갖고 동맥경화 치료제 신약개발에 돌입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는 동맥경화발생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기술적 접근의 하나인 혈액의 흐름을 인식하는 내피세포의 표면분자를 발굴하여 동맥경화발생을 억제하는 신약 개발에 목적이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국대학교가 진행 중인 혈관기능 개선제 연구에 필요한 인력과 연구비를 지원하고 공동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ear Stress(전단응력)는 혈관의 다양한 생리기능에 관여해 혈관의 일정한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필수요소며 동맥경화 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물리적인 자극이라는 이유 때문에 동맥경화치료기반에 관한 접근이 어려워 많은 연구자들도 Shear Stress(전단응력)의 세포신호전달 연구에만 전념해왔다. 이에 엔케이바이오와 단국대학교는 이번공동연구에 내피세포 외부에 단백질로 이루어진 Cytokine(사이토카인 : 혈액 속에 있는 면역 단백질)을 처리하여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엔케이바이오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Shear Stress(전단응력) 인식 기초연구부터 동맥경화 억제제 개발완료 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가 점차 서구화되고 있는 식생활에 영향을 받아 급진적으로 늘어난 동맥경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엔케이바이오의 새로운 사업영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08-01-13 19:58:21이현주 -
"스프라이셀 협상, 글리벡 약가인하가 먼저"차세대 백혈병치료제 ‘ 스프라이셀’ 약가협상에 앞서 협상가격의 근거가 되는 ‘글리벡’의 약가조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이하 건약)은 건강보험공단과 BMS가 진행 중인 ‘스프라이셀’ 약가협상과 관련해 14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지적했다. 건약은 “BMS는 스프라이셀에 대한 약제급여을 신청하면서 정당 6만9135원을 요구했다”면서 “이는 글리벡 약가를 인하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글리벡’의 약값을 처음부터 적정하게 매겼거나, 등재이후 인하시키지 않아 ‘스프라이셀’ 같은 차세대 신약들의 약값까지 덩달아 높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 건약은 이와 관련 ‘글리벡’의 국내 보험약가는 정당 2만3045원으로, 미국의 FSS 가격 1만9135원, BIG4 가격 1만2490원보다 훨씬 높다면서, 정부가 첫 등재가격을 산정하면서 실거래가가 아닌 A7조정평균가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글리벡’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가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2006년 제외됐는데, 가격을 조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해 최초 등재가격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따라서 “공단은 스프라이셀 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 아니라 협상가격의 근거가 되는 글리벡 약가를 우선 조정하는 것이 순리에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약은 이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가 나중에 목록에서 제외된 의약품의 가격을 인하시미는 장치도 미리 만들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2008-01-13 19:54: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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