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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제약주 더블딥 속 '상저하고'두바이 쇼크로 시작된 세계증시의 ‘더블딥’ 우려 속에서 경기방어주로 각광받고 있는 제약주의 내년도 전망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저하고(上低下高)’입니다. 다시 말해 연초에는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주가하락 국면에 접어들다 하반기부터는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 애널리스트들이 제약주가 동향을 ‘상저하고’로 예상한 이유는 일반약 비급여 전환·저가구매인센티브와 같은 정책적 악재, 국내 제네릭 시장 침체, 심각한 인플레이션 잠재 변수 등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일반약 비급여 전환·저가구매 인센티브제는 제약사들의 단기 매출 손실과 기업의 내재 가치에 악영향을 끼쳐 이로 인한 투자심리를 경직시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 관련해 굿모닝 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2010년은 제약사들에 가해지는 정책적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큰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일반약 비급여 전환에 더해 여러 약가제도 개선안 등이 실현될 경우 제약주에 상당한 영향이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로 금리 정책과 과도한 정부기금 투자에서 기인한 잠재 인플레이션 발생 변수로 인한 ‘주가 폭락과 더블딥’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의 제약주들이 적정주가, 또는 저평가 돼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때 이와 같은 악재가 반영되더라도 폭락장 연출은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중론. 대신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증시가 여전히 위험 요소를 갖고 있어 전반적으로 주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주 역시 상반기에는 동반 하락할 가능성은 있다”며 “제약주가 경기 방어주인 만큼 하반기에는 본래 페이스를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한 해는 이 같은 대내외 변수와 악재로 인한 제약주들의 ‘옥석 가리기’ 양상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시 말해 전반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와 정책적 리스크 속에서 확실한 시장 지배력과 실적을 갖고 있는 제약주만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2010년 제약주 유망종목으로 한미약품과 동아제약 등빅5 제약사와 종근당 등을 꼽았습니다. 동아제약의 경우 다수의 제네릭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꾸준한 수익 향상을 보이고 있는 점과 한미약품은 최근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따라 잇따른 수출 계약 건 확보 등이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일반약 비급여 전환과 저가구매인센티브, 그리고 심각한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 등 대내외적 변수와 악재 속에서 내년도 제약주가 동향과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11 04:25:45영상뉴스팀 -
영업사원 "리베이트 압박에 자살충동 공감"제약산업 최전방에서 이른바 ‘매출액 극대화’라는 기업목적 달성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제약 영업사원들. 하지만 일선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는 ‘기업의 꽃’ ‘영업왕’ 등의 화려한 수식어 이면에 극도의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리베이트에 대한 감시·처벌수위가 한층 강화된 현시점에서 일선 영업사원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 보입니다. A제약사 영업사원: “최근 자살한 영업사원들이 ‘리베이트 압박감 때문에 자살했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정말 리베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 정책 때문에 본사에서 지급되는 리베이트가 끊겨 개인적으로 대출을 받아 리베이트 영업을 해오던 영업사원은 진짜 작게는 몇 백 많게는 몇 천까지도 돈이 물려 있거든요. 상황이 이정도인데 견딜 수 있겠어요?” B제약사 영업사원: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 정책 때문에 본사에서는 리베이트 자금 안 내려 오거든요. 근데 어떤 병원에 가면 아예 대놓고 왜 요즘은 제때에 입금 안되냐고 따지시는 원장님들도 있고, 처방바꾼다는 분들도 있고 이래저래 힘들죠.” 국내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차단이 곧 영업실적으로 이어져 이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C제약사 영업사원: “외자사의 오리지널보다 국내 제네릭들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가 뭐였겠어요? 오리지널보다 싼 약값과 많은 리베이트 금액이었잖아요. 근데 이제 리베이트 안주니까 병원에서도 처방 내 줄 이유가 없는 거죠. 아니 진짜로 외자사에서는 해외학회 지원도 해주고 학술자료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데 굳이 국내 제네릭써줄 이유가 없다는 거죠.” D제약사 영업사원: “오리지널 처방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가 리베이트였는데, 이제 그 여지가 없어진 거죠. 때문에 국내 경쟁사들끼리 심각한 출혈 경쟁만 생기고, 뚫을 때가 없으니까 덩달아 실적도 떨어지는 거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업사원들이 겪는 스트레스 1위격인 ‘실적과 수금에 대한 상사의 압박’과 이른바 ‘의약사들의 영업사원 무시행위’ 등은 현시점에서 ‘호시절’로 치부되기까지 합니다. E제약사 영업사원: “리베이트 나오면서 실적 못 올린다는 스트레스 받을 때가 그래도 좋았죠. 뭐 의약사들이야 원래 영업사원 무시하니까 그거야 시간 지나면 다 해결되는 부분이고…. 요즘 같아서는 진짜 울고 싶죠.” 리베이트 영업이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제약업계 고질적 병폐임은 분명하지만 이에 따른 후폭풍과 반작용을 애꿎은 영업사원들만 짊어지기에는 그 짐의 무게가 힘겨워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11 04:25:24영상뉴스팀 -
김구 "일반인 약국개설 반드시 막는다"제36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김구 당선인의 향후 약사회 발전방안과 회무방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천하는 약사회'와 '강한약사회'다.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김구 당선인은 우선 약사회 최대 현안과제로 떠오른 '일반인 약국개설 저지'를 들었다. 6만 약사의 사활과 존립이 달린 만큼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정치적 로비력을 가동해 무조건 막아내겠다는 입장. 아울러 그동안 이른바 '침묵의 약사회'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전국에 포진된 인재를 고르게 등용해 약사회 집행부 인적구성을 쇄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끝으로 김구 당선인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선거운동 중 민초약사들과 교감했던 모든 내용을 적극 수렴해 더욱 발전적인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구 당선인과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당선에 대한 기쁨보다는 오히려 큰 짐을 진 기분이고 그동안 전국의 회원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전체 회원들과 의견을 소상하게 같이 나누고 대화했어야 했는데 바쁜 선거일정을 진행하다 보니 그런 기회가 적었던 점은 아쉽고 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부분은. 개국약사냐 병원약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전국의 회원들 대부분이 혼란보다는 안정을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부분이 회원들께서 이번에 저를 선택하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지를 보내준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번에 저에게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은 전체 회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힘을 다 바쳐 열심히 뛸 것이며 회원들께서도 한마음 한 뜻으로 대한약사회를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수용할 지. 이번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젊은 층의 약사들의 목소리와 바라는 점 등을 많이 듣게 됐습니다. 따라서 그들과 함께 화합하고 같이 상생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차기 집행부 구성은. 올바른 정책과 생각을 가진 전국의 많은 회원들 중에서 그동안 눈여겨 보아 왔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을 중심으로 기용을 할 생각이며 전체적으로는 현재의 대한약사회 인원들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3년의 회무 방향은. 지난해 제가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것 중 자체적으로 평가를 해보니 약 30%정도가 이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향후 3년 간 그동안 채우지 못한 70%를 더 확실하게 채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반인 약국개설 대처방안은. 대한약사회는 분명 일반인 약국개설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떳떳하게 이에 대해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일반인 약국개설을 반대하는 것은 저희 약사들뿐만 아니라 복지부의 의견도 같습니다. 또 이것은 법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 회원들이 현재 생각하고 계신 것처럼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009-12-11 04:19:12영상뉴스팀 -
36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후보 당선제36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2월 10일 대한약사회 4층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는 당초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초반부터 김구 후보의 우세경향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는 총 2만6318명의 유권자 중 1만9111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72.6%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저녁 8시경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된 직후에는 세 후보의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막상막하의 투표지지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투표가 시작된 지 5시간 여가 지난 새벽 1시 반경 중간 개표결과, 총 1만4932명의 투표자 중 김구 후보가 6055표, 조찬휘 후보가 4514표, 구본호 후보가 4090표를 얻어 김구 후보의 당선이 점쳐졌습니다. 이어 새벽 2시경 최종 개표결과 김구 후보가 7724표를 획득해 40.6%의 지지율로 회장에 당선됐으며 조찬휘 후보가 30.4%, 구본호 후보27.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구 당선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적인 대한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결과는 무엇보다 병원약사회 지지 등의 조직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 선거 막판 부동층 대부분이 김구 후보 쪽으로 쏠린 이유는 많은 약사들이 회무의 연속성과 안정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새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김구 당선인이 일반인 약국개설과 일반약 슈퍼판매 등 산적해 있는 약업계 난재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6만여 약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11 02:25:46영상뉴스팀 -
김구 후보 당선 유력시…개표율 40%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가 시작된 지 3시간 30분여가 경과된 밤 11시 30분 현재, 약 40%의 개표진행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구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구 후보는 3천여표를 득표, 경쟁자인 조찬휘ㆍ구본호 후보보다 약 800여표 이상을 앞서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 1시간~2시간 가량은 상황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3명의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지만 2시간이 지난 현시점부터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선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잡히자 저마다 승리를 예감했던 후보 진영은 하나둘 개표현장을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구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승리에 대한 확신에 찬 모습으로 개표소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조택상 본부장(김구 후보 선대본부): “끝까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거의 당선 될 것 같습니다.” 김구 후보(전화연결): “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응원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개표 마감 1시간여를 남겨 놓고 있는 지금 이변이 없는 한 김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 현장에서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10 23:08:5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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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후보 참모·지지자 긴장 속 응원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시작된 지 1시간여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일반 지지자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까지 1, 2, 3번 투표함의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각 후보 선대본부 관계자들과 일반 지지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확신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2009-12-10 22:06:0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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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개표 시작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 마련된 선거개표장으로 운반된 우편투표 회수함이 도착한 8시 10분경 현재를 기점으로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지금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전체 유권자 2만6318명 가운데 총 1만9111명이 투표와 회송을 완료해 72.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금 이 시각 중앙선거관리위원들을 포함한 각 후보 진영 참관인 30여명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숨을 죽이며 개표현황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개표가 시작된 점을 감안, 조찬휘·김구·구본호 세 후보 진영 참관인들은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덕기 총괄부장(조찬휘 후보 선대본부): “막상막하 대 격돌이 예상되구요. 아마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 김영식 대변인(김구 후보 선대본부): “끝까지 최선을 다한만큼 반드시 승리·당선할 거으로 봅니다.” 추연재 본부장(구본호 후보 선대본부): “당연히 당선될 것으로 봅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직선제 사상 그 당선과 승리를 점치기 힘들 정도로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선거지만 오늘밤 10시~11시 경이면 당선윤곽이 어느 정도는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석원 위원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지만 오늘밤 10시~11시 경이면 어느 정도의 윤곽은 잡힐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개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선거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이곳 대한약사회관 개표장 이모저모 모습을 전해드렸고, 당선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힐 시각인 오늘밤 11시경 더 자세한 개표현황과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현장에서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10 21:30:5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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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선거개표 지연네, 저는 지금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진행될 대한약사회관 4층 개표소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오후 7시부터 개표가 시작됐어야 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우편투표함 운송차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분 후인 오후 8시경에 개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관위원들과 각 후보진영 참관인 30여명도 긴장한 얼굴로 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개표가 시작되는 대로 다시 중계방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약사회관 개표현장에서 김지은이었습니다.2009-12-10 19:39:3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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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제약 "압수수색·약가인하 두렵다"리베이트 혐의로 복지부에 이첩된 8개 제약사들의 표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전긍긍’ ‘유감과 우려’의 모습이 역력해 보입니다. 특히 혐의를 인정한 1곳의 제약사를 제외한 나머지 7곳은 ‘강한 부정의 목소리와 암묵적 인정의 입장’ 등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지만 당해 사안이 복지부로 이첩된 사실에 대해서는 우려와 유감의 뜻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당해 제약사들이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우려와 염려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리베이트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정부의 실사와 압수수색. 이 과정에서 더 많은 리베이트 문건 발견 시 자칫 ‘약가인하 폭탄’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해 제약사들은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의 시범케이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A제약사 관계자: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자료(조사결과)를 복지부에 이첩한 것은 분명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되구요, 많은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자정 노력에 동참하고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짜 청천벽력같은 소리죠.”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사실관계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그리고 악의적 리베이트 신고·조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B제약사 관계자:“진짜 다음에는 형평성의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걸 매번 다른 외부(복지부ㆍ공정위)에 넘기면 유통부조리신고센터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 거고….” C제약사 관계자: “유통부조리신고센터로 접수된 리베이트 접수 건을 복지부나 공정위로 이첩하지 않더라도 자체 징계에 대한 명확한 선별기준 확립과 조사기준도 의문스럽고….” 하지만 이와 관련해 유통부조리신고센터 관계자는 “이른바 6하 원칙에 근거한 리베이트 접수문건을 바탕으로 진위 조사가 진행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며 “리베이트 조사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약협회로부터 당해 사안을 이첩받은 현시점에서 과연 복지부가 ‘실사와 압수수색’이라는 고강도 카드를 꺼내들지 아니면 근거자료의 불명확성을 이유로 ‘혐의 없음’의 판단과 해석을 내릴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08 06:20:37영상뉴스팀 -
대약후보 3인 "당선 확신…유권자 믿는다"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 D-4일을 앞둔 현재 조찬휘·김구·구본호 3명의 후보들이 당선을 확신하며 막판선거 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조찬휘 후보는 “1년 전부터 치밀한 출마계획을 구상 이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이번 선거운동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당선을 자신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조찬휘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진인사대천명의 마음가짐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 처음부터 당선을 확신하고 준비 해왔기 때문에 박빙의 상황이지만 당선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구·구본호 후보 역시 당선에 대한 강한 자심감과 패기를 보이기는 마찬가지. 김구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선을)확신합니다. 전국의 약국을 돌면서 안정을 바라는 많은 회원들의 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본호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네. 당선될 것입니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3명의 후보 모두는 ‘시간’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바로 짧은 선거기간으로 말미암아 전국 6만 약사회원 모두 만나보고 그들의 고충을 충분히 교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의 표출. 조찬휘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최대한 많은 약국을 호별방문한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모든 회원분들을 만나뵙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김구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현직 회장으로서 회무를 보면서 선거에 임해야 했기 때문에 타 후보들에 비해 선거운동의 시간이 짧았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회원들을 만나 약사회가 갖고 있는 현안들을 충분히 설명할 기회가 적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구본호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선거기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주일만 더 시간이 있었어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중의 역경에 대해서는 각 후보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찬휘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6만 회원의 약권 신장을 위해 장애물을 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선거운동에 임해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 왔습니다.” 김구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비난을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의 선거에서도 시정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본호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구본호 후보에게 표를 찍으면 사표가 될 것이다’ 등의 유언비어가 많이 회자됐습니다. 이런 유언비어 때문에 굉장히 곤란했습니다.” 특히 3명의 후보들은 강한약사회로 거듭남은 물론 자신이 가진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가동해 기재부가 추진 중인 일반인약국 개설을 반드시 막아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찬휘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유권자 여러분, 일반인 약국 개설과 약 슈퍼 판매 문제는 강한약사회만이 결사 저지할 수 있습니다. 힘을 한곳으로 모아 주십시오. 강한 약사회를 만들어서 이 모든 문제를 저지하겠습니다.” 김구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약 슈퍼 판매와 일반인 약국 개설 문제는 제가 15년 간 대관업무를 담당해 왔고, 정치적 인맥이 확실하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믿어 주십시오.” 구본호 후보(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정말 야성을 갖춘 약사회와 회원들이 사랑할 수 있는 약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 이번 기회에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오.” 아울러 우편투표를 마친 일선 약사들은 이번 선거에서 만큼은 동문을 떠나 정책과 공약을 성실히 실천해 나갈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에 ‘소신투표’했다는 반응과 진정성을 갖추고 강한약사회를 만들어 나갈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고경희 약사(서초구 세진약국): “동문회에서도 여럿이 약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지만 소신투표했습니다.” 김길춘 약사(동작구 동의당약국):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당선인은 강력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약사회를 만들어 가야할 것입니다.” 직선제 이후 가장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제36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은 과연 어떤 후보를 택할지 이제 활시위는 당겨졌습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영상뉴스팀]=노병철·김판용·김지은 기자2009-12-07 06:20:3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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