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 노병철
- 2017-08-25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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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솔비 일일 미술멘토로 장애아동 지도…액션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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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어제(24일) 오후 4시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한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현장 모습입니다.
'프로젝트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1대1 미술교육으로 장애아동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미술적 재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조아제약이 5년 간 후원하고 있습니다.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는 지난 2013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0명의 장애아동에게 미술교육을 지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현주 큐레이터-이하윤(자폐성장애) 멘토-멘티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가수 솔비가 일일 미술 멘토로 참여해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이번 특별 멘토링에서는 멘티 아동이 음악을 듣고 거울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자유롭게 감성을 표현해 보는 액션 페인팅 작업을 함께 실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솔비의 개인전 '블랙스완 또 다른 자아'의 전시 작품을 응용한 작업으로, 거울이 자기 감정 표현이 서툰 장애아동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매개체가 되고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과 시선들을 스스로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선발된 멘티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월 2회 이상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습니다.
프로젝트A에 참여하는 멘토 예술가로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아트놈, 홍원표,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 5명의 현업 예술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프로젝트A의 작품은 오는 11월 대학로 이음센터와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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