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반기보고서 '한정'…관리종목 위기
- 이석준
- 2019-08-14 19:01: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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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회계법인, 인보사 사태로 '감사범위 제한' 검토 의견
- 코스닥시장 퇴출요건 따라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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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한영회계법인으로부터 당해 사업연도 반기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감사의견 한정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이다.
회사는 "당반기 중 발생한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사건(인보사 허가 취소)이 전기말 재무제표의 재고자산, 개발비 및 유형자산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손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분한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정지 중인 코오롱티슈진 지분증권 및 이를 기초자산으로 평가한 파생상품부채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부적정, 의견거절,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인 경우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다. 감사보고서 부적정·의견거절·범위제한 '한정'일 경우 퇴출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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