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대원제약 이전 신약, 추가 기술수출 기대"
- 안경진
- 2020-09-25 1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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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온라인 IR행사...R&D 파이프라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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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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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는 24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열어 주요 신약파이프라인 개발 및 사업 진행현황을 소개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016년 12월 2016년 12월 SK케미칼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벤처다. SK그룹 재직 당시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개발을 주도한 김훈택 대표를 중심으로 SK케미칼 혁신R&D센터 연구진들이 합류하면서 설립됐다. 지난 2019년 11월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의 주력 파이프라인은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전임상 또는 초기 임상 단계에 신약 기술을 이전하고, 계약금과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이후 로열티를 수령하는 사업모델을 영위한다.
창립 3년 여만인 지난 2018년 말에는 특발성폐섬유증 신약물질 'TU2218'을 이탈리아 키에지그룹에 7400만달러(약 9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00만달러를 포함해 향후 임상1~3상과 상업화 단계에 따라 나머지 7300만달러를 수령하는 조건이다. 'TU2218'가 판매를 시작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별도로 발생하게 된다.
현재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기술이전이 기대되는 후보로는 유럽 2상임상을 준비 중인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를 꼽았다. 티움바이오가 작년 2월 대원제약에 국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 약물이다.
회사 측은 'TU2670'이 초기 임상에서 애브비의 '엘라골릭스' 등 동일 기전의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하면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개발, 상업화 가치가 높아졌다고 자신했다. 유럽 2상임상 진입이 임박하면서 올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기술수출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회사 구성원들의 기술이전과 시판허가 경험을 살려 후속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술이전 성과를 낸 신약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진척으로 마일스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추가 기술이전과 후속 과제의 개발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가시화된 성과를 냄으로써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희귀난치질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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