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비보존 대표, 협회 윤리위 출두...직접소명
- 노병철
- 2021-03-19 06:21: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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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4시, 위원회 개최...청문회 형식으로 진행
- 박홍진 비보존제약 대표도 시간차 두고 참석해 사안 설명
- 자격정지·자진탈퇴 가능성 높아...처분 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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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따르면 이날 윤리위는 청문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안의 중대·심각성을 고려해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박홍진 비보존제약 대표가 직접 출두해 일련의 사안을 소명했다.
사태 발발 초기만 해도 윤리위 소집과 동시에 즉각적인 처분 확정이 예상됐지만 아직 식약처 및 검찰조사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결정이 늦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어제 열린 윤리위는 청문, 확인, 조치(처분) 3단계 중 1단계다. 사실관계 등의 확인을 거쳐 빠른 시일 내 윤리위를 열어 후속 내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리위의 처분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구두경고, 서면경고, 자격정지, 제명(강제퇴출)으로 나뉜다.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윤리위 조치는 자격정지 및 자진탈퇴로 관망된다.
바이넥스 개별기업의 일탈행위로 국한된 사안이라면 최고 수위의 처분을 내릴 수 있지만 비보존제약 외 일부 또다른 제약기업들도 같은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윤리위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오흥주 동국제약 사장(부위원장)·이원범 환인제약 사장(위원) 등 7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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