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철회' 명문제약, 1Q 흑자전환 턴어라운드
- 이석준
- 2021-05-27 06:19: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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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익 -40억→7억원, 순익 -54억→6억원
- 2년 연속 어닝쇼크 반등 계기 마련
- 올 3월 매각 철회…사업 유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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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 영업이익이 올 1분기 흑자로 돌아섰다. '2년 연속 어닝쇼크'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올 1분기는 명문제약이 매각 철회 입장을 밝힌 후 첫 번째 분기 성적표다.

흑자 규모는 적지만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턴어라운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 40억원, 순손실 54억원을 냈다.
올 1분기는 명문제약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철회 입장을 밝힌 후 첫 번째 분기 성적표다. 흑자를 내며 사업 유지에 대한 의지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는 분석이다.
명문제약은 최근 2년 어닝쇼크 실적을 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96억원으로 전년(143억원) 보다 153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208억원에서 284억원으로 76억원 증가했다.
어닝쇼크 성적표를 받은 2019년보다 악화된 수치다. 명문제약은 2019년 영업이익(49억→-143억원)과 순이익(3억→-208억원) 모두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
2년 합계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51억원, 492억원이다.

명문제약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올 3월 12일 최종적으로 매각 의사가 없다고 재공시했다.
사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명문제약은 실적 개선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향남공장 완공에 따른 5000억 매출 규모 설비 구축 △위탁생산 증가를 통한 원가절감과 수출 증대 가능성 △CSO(판매대행) 전환을 통해 인건비 및 판관비 축소 등을 통해서다.
실제 명문제약은 지난해 8월 종합병원 영업사원 60여명을 제외한 나머지 160명 상당의 클리닉 담당 영업사원을 CSO로 전환했다. 그해 9월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개편에 돌입했다.
CSO 전환은 판관비 절감으로 이어졌다. 명문제약의 올 1분기 판관비는 144억원이다. 전년동기(193억원) 대비 50억원 가량 감소했다. 이는 영업이익 흑자전환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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