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사령탑 전면교체...첫 전문경영인 단독대표로
- 천승현
- 2021-08-30 17:24: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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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대표이사 변경...장두현 단독 대표이사체제 출범
- 첫 40대 전문경영인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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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보령제약이 사령탑을 전면 교체했다. 안재현·이삼수 전문경영인 2인대표 체제를 출범한지 2년만에 40대의 장두현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장두현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 경제학과·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AT&T, CJ그룹을 거쳐 2014년 보령홀딩스에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장 대표는 보령제약 운영총괄 전무,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했고 이번에 사장 승진과 함께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보령제약의 전문경영인 단독 대표이사 체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령제약의 40대 전문경영인 대표이사도 장 대표가 최초다.
회사 측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22년도 경영계획을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대표이사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안재현·이삼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한지 2년여 만에 대표이사를 전면 교체했다.
안재현 사장은 지난 2018년 12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시 최태홍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체체를 출범하면서 보령제약 창립 이후 첫 전문경영인 대표체제를 가동했다. 이삼수 사장은 2019년 3월 최태홍 전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안 사장과 이 사장은 사내이사와 최고경영위원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안 사장의 등기이사 임기는 2023년 3월에 만료된다. 이 사장의 등기이사 만료는 2022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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