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랩·서울대병원, 수면 AI 챌린지 우승팀 선정
- 노병철
- 2021-12-03 10:0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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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일환
- 최종 1위 ALI팀 선정...총 상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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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수면다원검사를 수행하며 함께 촬영된 적외선 수면 동영상만을 이용하여 피검사자의 수면 단계를 판독할 수 있는 AI 모델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최종 순위는 각 팀이 진행한 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와 발표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됐다. 이 과정에는 각 팀이 설계한 AI 모델의 코드 재현성에 대한 엄격한 검증 과정이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주)에이엘아이의 ALI팀은 지난 11월 19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1차 수면 영상 워크샵에 참가해 자신들이 개발한 AI 모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에이엘아이는 인간다운 자연어 처리 및 감성 대화 에이전트 연구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으로 카이스트와 경북대에서 30년간 연구해온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대학교병원 신현우 교수는 “동영상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링에 도전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사례”라며, “의미있는 의료 데이터 구축은 이번 사업과 같이 산학연이 협력하는 좋은 모델이 지속적으로 시도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이 주최하는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Medical AI Challenge, MAIC)는 접근이 쉽지 않은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를 학계와 산업계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MAIC 플랫폼(maic.or.kr)을 통해 수술 동영상, 수술 중의 임상정보 등 다양한 형태의 의료 데이터를 이용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의료 AI 연구를 촉진하고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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