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0년간 현금배당 보따리 473억 풀었다
- 이석준
- 2022-02-12 06:2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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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이어 2021년에도 결산배당 81억 '최대 규모'
- 2012년 매출 1803억→2021년 6000억 안팎 폭풍성장
- 매년 10% 이상 영업이익률 달성…"주주에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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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이 10년(2012~2021)간 현금배당을 통해 473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했다. 현금배당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호실적과 연동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풀이된다. 동국제약은 2012년 1800억원대였던 매출액이 지난해는 6000억원 안팎으로 10년새 3배 이상 확대됐다.

이로써 회사는 최근 10년간 473억원의 현금배당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2013년 25억원, 2014년과 2015년 26억원, 2016년 35억원, 2017년과 2018년 47억원, 2019년 72억원, 2020년과 2021년 81억원 등이다.
현금배당 규모는 갈수록 커지면서 실적과 연동되고 있다.
동국제약 영업이익률은 최근 10년을 한정해도 매년 10% 이상을 기록했다. 2012년(15.03%), 2016년(15.14%), 2020년(15.15%)에는 15% 이상을 달성했다.
외형 급성장 속에 이룬 수익성이다. 동국제약 매출액은 2012년 1803억원에서 지난해는 6000억원 안팎이 점쳐진다. 10년간 약 3.3배 증가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보통 외형이 급성장하면 수익성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동국제약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진단했다.
동국제약은 올해도 실적 기대감이 존재한다.
이베스트증권에 따르면, OTC 부문은 2021년 4분기 320억원으로 직전분기 280억원보다 늘어났다.
헬스케어 부문은 지난해 4분기 464억원 전망으로 분기 최대실적이 점쳐진다. 멜라캡쳐앰플 신규 라인업 확대에 따른 결과다. 최근 출시한 마데카크림 시즌6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회사 동국생명과학 공장 가동이 올 2,3분기 본격화되면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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